메뉴 건너뛰기

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교육 이진숙·산업자원 김정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왼쪽) 전 국무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 지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엔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지명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정부와·대통령실 추가 인선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아 대선 캠페인을 이끈 윤호중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했다.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지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호중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오광수 변호사 낙마로 공석인 민정수석비서관에는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봉욱 변호사가 임명됐고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도 이날 임명됐다. 대선 경선에서 겨룬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며 ‘탕평 인사’에 나섰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04 정부, 신생아특례대출 ‘연소득 2억5000만원’ 완화 철회 랭크뉴스 2025.06.30
49503 [단독]‘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채 해병 특검이 수사···김건희 특검과 협의 마쳐 랭크뉴스 2025.06.30
49502 여야, 예결위 추경 설전…"민생 위한 결단"·"미래 세대 빚"(종합) 랭크뉴스 2025.06.30
49501 "일본, 정말 심상치 않네"…일주일새 525번 흔들린 '이곳'서 규모 5.1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6.30
49500 강경한 특검 “체포영장 그다음 될 수도”…尹 ‘5일 연기 요청’ 거부 랭크뉴스 2025.06.30
49499 [단독] 우주전략사령부 추진 앞두고 ‘윤석열 작품’ 전략사 손보나 랭크뉴스 2025.06.30
49498 나경원 깜짝 방문 김민석 “단식은 하지마”···김미애 “으, 너무해” 랭크뉴스 2025.06.30
49497 특검 尹 ‘5일 연기 요청’ 거부…“재소환 불응땐 체포영장 그다음 될 수도” 랭크뉴스 2025.06.30
49496 피묻은 수첩엔 ‘하늘같은 사랑’…김정은, 러시아 장관과 ‘눈물 추모’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30
49495 李 ‘우클릭’ 한 달… 이념 대신 시장 택했다 랭크뉴스 2025.06.30
49494 [속보] 특검, 윤석열 ‘조사 연기’ 요구 불허…“내일도 안 나오면 재소환” 랭크뉴스 2025.06.30
49493 [단독]넘쳐난 태양광발전…사흘에 한번꼴 강제로 꺼졌다 랭크뉴스 2025.06.30
49492 나경원 "자료 좀 내요" 김민석 "다 줬는데"…농성장 찾았다 '설전' 랭크뉴스 2025.06.30
49491 한미회담 7末 8初 유력?…대통령실 "필요성 교감하고 조율중" 랭크뉴스 2025.06.30
49490 국힘 내부서도 "나경원, 국회서 '피서 농성' 한심하다" 쓴소리 랭크뉴스 2025.06.30
49489 "유명 리조트 어이없는 대처에 가족 잃어" 베트남 익사 사건 파장 랭크뉴스 2025.06.30
49488 대장동 사건 1심 판결 10월 31일 선고... 첫 기소 후 4년 만에 랭크뉴스 2025.06.30
49487 일주일에 500회 넘게 흔들흔들 지진…“일본 대재앙 현실로? 도카라의 법칙?”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30
49486 ‘폭싹’보고 운 李대통령 “갱년기라 그런가 했는데 아닌 듯” 랭크뉴스 2025.06.30
49485 투명물고기에 이어 제주 앞 바다에 출현한 생물은?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