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교육 이진숙·산업자원 김정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왼쪽) 전 국무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 지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엔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지명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정부와·대통령실 추가 인선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아 대선 캠페인을 이끈 윤호중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했다.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후보자에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이 지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호중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오광수 변호사 낙마로 공석인 민정수석비서관에는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봉욱 변호사가 임명됐고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도 이날 임명됐다. 대선 경선에서 겨룬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며 ‘탕평 인사’에 나섰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35 '농업 4법' 태도 바뀐 농식품부… 농정 패러다임 어떻게 변하나 랭크뉴스 2025.06.30
54034 트럼프 "모든 국가에 관세 서한 보낼 것…25~50% 또는 10% 부과"(종합) 랭크뉴스 2025.06.30
54033 포토라인 지나친 윤석열, 사과는커녕 유감 표명조차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30
54032 “인질들을 데려와라”…트럼프, 가자지구 휴전 재차 촉구 랭크뉴스 2025.06.30
54031 경찰 치안감 승진 내정 인사...경찰청 차장 유재성, 국수본부장 박성주 랭크뉴스 2025.06.30
54030 "초등생 5명에게 흉기 사진 보내 협박"…폭발물 설치·헌재 방화까지 테러 예고범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6.30
54029 중진 의원 ‘실행력’과 정통관료 ‘전문성’으로 개혁동력 확보 랭크뉴스 2025.06.30
54028 한강벨트 매수 문의 ‘뚝’…노도강·금관구 ‘풍선효과’ 우려 랭크뉴스 2025.06.30
54027 당·정·대 ‘첫 부동산 대책’ 조율되지 않은 메시지 혼선 자초 랭크뉴스 2025.06.30
54026 은행 비대면 대출 ‘전면 셧다운’ 랭크뉴스 2025.06.30
54025 출입방식·조사자·재소환 날짜, 윤측·특검 사사건건 실랑이 랭크뉴스 2025.06.30
54024 고령화에… 건보 약값 청구도 매년 ‘껑충’ 랭크뉴스 2025.06.30
54023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1년 만에 복귀…"굳이 해명 않겠다" 랭크뉴스 2025.06.30
54022 [르포] 철도 신호시스템 첫 국산화…현대로템 '기술 자립' 가속 랭크뉴스 2025.06.30
54021 "쌍둥이 산모 10명 중 3명이 우울증"…아빠도 비슷하다는데,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30
54020 법무·민정 인선 키워드는 ‘검찰 개혁’…“검찰개혁 아이콘 기대” 랭크뉴스 2025.06.30
54019 尹 “포토라인·출석요구 모두 부당”…내란특검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30
54018 美특사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과 평화 협정 맺길" 랭크뉴스 2025.06.30
54017 [영상] “계단인 줄 밟았는데 전부 벌레라고?”…러브버그에 점령당한 계양산 '충격' 랭크뉴스 2025.06.30
54016 경제부총리 구윤철, 법무장관엔 정성호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