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총리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전에, 추경안과 함께 처리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국회의장실에서 확답을 안 주고 있다"며 "본회의 열어달라고 의장실을 계속 압박하기보다는 추경안 처리할 때 같이 처리해도 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임위 별로 진행중인 추경안 심사는 7월 2일까지 마무리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예결위에서 문제를 삼더라도 6월 임시국회 내 추경안 처리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생법안 중 상법 역시 이번 회기내 처리할 계획"이라며 "상법은 당론으로 내용이 이미 나와있고 법사위원장도 지난 금요일에 선임됐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방송 3법이나 노란봉투법, 농업4법 등은 상임위 차원에서 숙의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25 “옆집 빙수 사드세요” 가성비 컵빙수 흥행, 노동력 갈아넣은 알바는 ‘비명’ 랭크뉴스 2025.06.30
49224 경찰 "'박창환 총경, 尹 불법 체포 당사자' 주장,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6.30
49223 대통령 최측근 장관, 검사출신 수석·차관…검찰개혁 순항할까 랭크뉴스 2025.06.30
49222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못 건넌 70대 여성…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30
49221 [팩트체크] "카페는 독서실 아냐"…카공족 처벌 못하나 랭크뉴스 2025.06.30
49220 "비싸서 못 먹는 소고기, 여기선 배 터지게 먹는다더니"…'소고기 천국' 명성 잃는 아르헨, 왜? 랭크뉴스 2025.06.30
49219 대통령 욕하면 카톡 제한?… 카카오 “대화 검열 불가” 랭크뉴스 2025.06.30
49218 [단독]공정위, 가습기살균제 ‘독성 은폐’ 공표명령 무시한 애경·SK 고발 가닥 랭크뉴스 2025.06.30
49217 출판기념회 ‘억대 수익’ 일반적이지 않아···합법과 불법의 경계, 정치인 출판기념회 축하금 랭크뉴스 2025.06.30
49216 [르포] “삶이 무너졌다” 괴물산불 100일…남은 건 폐허와 갈등뿐 랭크뉴스 2025.06.30
49215 이재명 정부 ‘픽’ 의원만 12명…현역 발탁 이유는 ‘속도·안정·인력난’ 랭크뉴스 2025.06.30
49214 아파치·경항공모함 등 5대 대형무기… 李 정부 선택에 관심 랭크뉴스 2025.06.30
49213 [사이언스카페] 1m 대물이던 대구, 이젠 20㎝...남획이 유전자까지 바꿔 랭크뉴스 2025.06.30
49212 [단독] “발표시기 조율 중”…석 달째 지연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계약’[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6.30
49211 [파워 인터뷰] 김현석① “산업 혁신 없어진 韓… ‘다음에 뭘 하지?’라는 질문이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5.06.30
49210 ‘대출 일일 점검’에…은행권 비대면 대출부터 중단 랭크뉴스 2025.06.30
49209 트럼프 “모든 국가에 관세 서한…25~50% 혹은 10% 부과” 랭크뉴스 2025.06.30
49208 직장인 10명 중 8명 "국내서 여름휴가"…휴가비 1人 54만원 랭크뉴스 2025.06.30
49207 중국인들 다시 오자…K뷰티 수혜주, '아씨' 웃는다 랭크뉴스 2025.06.30
49206 트럼프 "모든 국가에 관세 서한 보낼 것‥25~50% 또는 10% 부과"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