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주당 규탄하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2025.6.27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4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주도한 것을 두고 "여당에서 협치를 위한 준비가 덜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절대다수 여당이 많은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야당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국회를 끌고 가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본회의 직전 당 중진 의원들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예결위원장을 제외한 4개 상임위원장은 일주일만 늦춰 협의자고 제안했다며, "야당으로서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을 말씀드린 것인데, 여당과 의장이 거기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절대다수를 쥐고 있는 여당이 자기 지지자들만 보고 정치하는 데서 빨리 탈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51 기재 구윤철·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6개 부처 장관 인선 랭크뉴스 2025.06.29
48950 [속보] 법무장관 ‘친명 좌장’ 정성호… 민정수석 봉욱·행안부 윤호중 랭크뉴스 2025.06.29
48949 [속보]李 대통령,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구윤철 전 장관 지명 랭크뉴스 2025.06.29
48948 [속보] 李 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정성호 민주당 의원 지명 랭크뉴스 2025.06.29
48947 [속보] 민정수석에 봉욱 전 대검차장 랭크뉴스 2025.06.29
48946 IAEA “이란, 수개월 내 우라늄 농축 재개 가능”…트럼프 판단과 달라 랭크뉴스 2025.06.29
48945 민주 "김민석 인준, 30일 본회의서 처리…늦어도 7월 3일 표결" 랭크뉴스 2025.06.29
48944 농식품부, 양곡법 등 농업 4법 개정 속도‥"효과적 대안 낼 것" 랭크뉴스 2025.06.29
48943 심상찮은 폭염, 남유럽 벌써 42도 찍었다…스위스 빙하는 구멍 랭크뉴스 2025.06.29
48942 호주의 한국인 검사 출신 변호사 “공부 잘했다고 꼭 수사도 잘할까요?” [.txt] 랭크뉴스 2025.06.29
48941 "아빠, 치킨 사주세요" 배달앱 열었다가 '화들짝'…가격 얼마나 올랐길래 랭크뉴스 2025.06.29
48940 IAEA “이란 核 프로그램, 몇 달 내 원상복구 가능”... ‘완전궤멸’ 美와 시각차 랭크뉴스 2025.06.29
48939 국내 최고령 사형수 사망…'보성 어부 살인 사건' 장본인 랭크뉴스 2025.06.29
48938 '욕정의 어부' 최고령 사형수 오종근 복역 중 사망 랭크뉴스 2025.06.29
48937 與 “김민석 검증 이미 끝… 인준 거부는 대선결과 불복" 랭크뉴스 2025.06.29
48936 ‘돈봉투 사건’ 윤관석 전 의원 가석방… 구속 1년 10개월만 랭크뉴스 2025.06.29
48935 [속보]김용태 “채상병 유가족·국민께 사과…특검으로 진실 밝혀지길” 랭크뉴스 2025.06.29
48934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 ‘인상’…최대 1만 8천 원 랭크뉴스 2025.06.29
48933 민주당 "30일 김민석 인준 본회의 요청, 늦어도 6월 임시국회 내 처리" 랭크뉴스 2025.06.29
48932 '불닭의 힘' 진짜 일냈다…삼양식품, 마침내 시총 '10조 클럽' 진입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