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별검사 조사를 두고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특검조사로 조사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재임중 각종 비리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그는 문재인 정권의 사주로 MB, 박근혜를 구속한 검찰총장 출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해방 이후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이 다섯명이나 된다"면서 "다섯명 모두 한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보수 진영이 파천황의 혁신없이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대선 지면 윤석열 전대통령 부부뿐만 아니라 한국 보수진영도 궤멸 될거라고 이미 두달전에 경고했다"면서 "사기경선으로 대선을 망친 그들이 원망스럽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18 [속보] 내란 특검, 저녁 8시25분부터 윤석열 심야 조사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7 홍준표 "퇴임 이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 다섯명…부끄럽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6 내란특검 “외환 조사 진행 예정···오전 조사 잘 마쳐”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5 "경찰 빼고 검사가 질문하라"며 조사 거부‥특검 "선 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4 저녁까지 이어지는 尹 조사…특검, 추가 소환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3 지하주차장 출입 원천 차단‥포토라인 서지도 않았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2 민주노총 도심 집회…“최저임금 대폭 인상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1 택시 기사 살해한 뒤 차 몰고 도주한 20대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10 특검, 윤 전 대통령 공개 소환‥1시간 만에 尹조사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9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봉준호 ‘기생충’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8 아이티인 50만명, 9월 2일까지 美서 떠나야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7 가자지구 다시 갈림길…이스라엘, 휴전이냐 군사통치냐 저울질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6 "대출 없이 집 어떻게 사나…집권 하자마자 '내집 마련' 희망 빼앗아" 국힘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5 ‘소통’ 강조한 새 전공의 대표…“모든 결정에 내부 구성원 목소리 반영”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4 영월 내리천서 급류 휩쓸린 7세 어린이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3 전한길 "내란은 무죄"…尹 특검 소환에 보수·진보 시민들 고검 앞으로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2 야구장 육회·페스티벌 김치말이 국수…○○푸드가 완성하는 순간들[언어의 업데이트]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1 군장성·핵과학자 ‘피의 장례식’ 거행…수천명 조문객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0 "연봉 8000만 원 넘으면 고려"… Z세대, 지방 취업 꺼리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9 '명태균 의혹'도 김건희특검팀 이첩…내달 2일 수사개시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