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온 바 있다. 한 위원장이 내부 소통을 시작하면서 대정부 투쟁 전략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새 비대위 구성·운영과 지역협의회 인준 등을 의결할 방침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26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당시에도 “앞으로 소통을 더 늘리고 내부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03 전한길 "내란은 무죄"…尹 특검 소환에 보수·진보 시민들 고검 앞으로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2 야구장 육회·페스티벌 김치말이 국수…○○푸드가 완성하는 순간들[언어의 업데이트]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1 군장성·핵과학자 ‘피의 장례식’ 거행…수천명 조문객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500 "연봉 8000만 원 넘으면 고려"… Z세대, 지방 취업 꺼리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9 '명태균 의혹'도 김건희특검팀 이첩…내달 2일 수사개시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8 [속보] 내란특검 “국무회의 의결·외환 혐의 조사중…부장검사가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7 [속보] 특검, 尹 조사 재개... 계엄 국무회의·외환 관련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6 "내 집 마련 희망 빼앗아"...국힘, 이재명표 '부동산 대책' 맹비난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5 내란 특검 “윤석열 외환죄 등 조사 중…‘체포 방해’와 ‘비화폰’ 관련은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4 특검 "尹체포저지 조사중단, 검사 다른혐의 조사재개…추가소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3 부산서 뺑소니 사고로 7명 부상…음주운전 의심 30대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2 특검 “尹 상대로 비상계엄 관련 북한 공격 유도 의혹·국무회의 상황 조사 중"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1 [속보]윤석열 특검조사 호칭은 “대통령님”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90 [속보] 특검 "尹 거부로 '체포저지' 조사 중단‥다른 혐의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89 11일 만에 9000만원 모였다…노라조가 광주FC 후원계좌를 왜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88 [속보] 특검 "尹 호칭은…대통령님으로"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87 “에펠탑 생각보다 뻔하다”…당신, 지하실 물탱크 못 봤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86 “예전같지 않네”...오징어 게임3, 혹평 세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85 [속보] 오후 5시쯤 윤석열 조사 재개…심야 조사 동의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84 [속보] 3시간 만에 尹 조사 재개…특검 "오늘 못 끝내면 추가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