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오전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 낮 12시 44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조사는 잘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오전 10시 14분부터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난 1월 대통령경호처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한 혐의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해당 조사는 앞서 사건을 수사해온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이 맡았습니다.

특검은 점심 식사 시간이 끝나면 오후에 체포 방해 혐의 사건 조사를 마무리한 뒤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의결 과정 및 외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국무회의 등과 관련한 조사에는 김정국 부장검사와 조재철 부장검사가 참여하게 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39 IAEA도 "이란 우라늄 농축 재개 가능"…트럼프 호언장담에도 커지는 회의론 랭크뉴스 2025.06.29
49038 [속보] 구윤철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진짜성장 경제대혁신 추진" 랭크뉴스 2025.06.29
49037 윤석열 수사에 국힘 ‘침묵’…친한계 “꿀 빨던 친윤들 다 어디갔나” 랭크뉴스 2025.06.29
49036 교육장관 후보자 이진숙 ‘전국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한 인물 랭크뉴스 2025.06.29
49035 친명 좌장에 '사법개혁 메스'... 2차 장관 인선 키워드는 '안정적 개혁' 랭크뉴스 2025.06.29
49034 [프로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코로나 방역 이끈 초대 질병청장” 랭크뉴스 2025.06.29
49033 경찰 빠지라는 윤석열…특검에 “7월3일 이후로 조사 미뤄달라” 랭크뉴스 2025.06.29
49032 양양 해변에 떠내려온 아기 점박이물범…석 달 만에 바다로 랭크뉴스 2025.06.29
49031 권력기관 개편에 '친명좌장' 정성호 '정책통' 윤호중 투톱[李정부 2차 내각 인선] 랭크뉴스 2025.06.29
49030 고강도 규제 기습 발표에… 은행 비대면 대출 전면 ‘셧다운’ 랭크뉴스 2025.06.29
49029 양곡관리법 ‘송미령 절충안’으로… 민주당 법 개정 ‘속도’ 랭크뉴스 2025.06.29
49028 '커밍아웃' K팝 아이돌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을 거라 생각" 랭크뉴스 2025.06.29
49027 6월 폭염에 신음하는 지구촌… ‘위험한 기후 패턴’ 고착화 랭크뉴스 2025.06.29
49026 상임위는 뒷전 제 살길만… 야성 없는 야당 랭크뉴스 2025.06.29
49025 택시 기사 살해 뒤 행인 치고 달아난 20대 구속…“길 헤매서 시비 붙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9
49024 [속보] 구윤철 기재장관 후보자 “경제혁신 기본방향은 ‘주식회사 대한민국’ 건설” 랭크뉴스 2025.06.29
49023 “김민석 인준안, 늦어도 7월 3일 표결”…“의혹 해소 안 돼, 국민청문회 열 것” 랭크뉴스 2025.06.29
49022 윤석열 전 대통령 측 "특검 출석일자 7월 3일 이후로 조정 요청" 랭크뉴스 2025.06.29
49021 국정원 인사·예산 맡은 기조실장, 이재명 경기지사때 감사관 랭크뉴스 2025.06.29
49020 혁신당 이규원, 봉욱 민정수석에 “사과하라”…박은정, 이진수 법무차관에 “친윤 검사” 랭크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