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尹,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들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9시 55분 내란 특검에 출석했다. 애초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지하 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서울고검 지상 현관을 통해 들어왔다.

윤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으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으로 들어왔다. 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하차한 뒤 서울고검 현관으로 빠르게 걸어 들어갔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가 있느냐’ ‘조은석 특검을 8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는데 어떻게 보나’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12 李대통령, 후속 조각 고심…與서 '친명좌장' 정성호 법무장관설 랭크뉴스 2025.06.28
48711 “우리도 육아 합니다”…영국 아빠들이 유모차 끌고 나온 이유 랭크뉴스 2025.06.28
48710 “납득할 해명 못해” “국정 발목잡기”…여야, 김민석 두고 연일 공방 랭크뉴스 2025.06.28
48709 내란 특검, 윤석열 조사 저녁 9시50분 종료…추가 소환 할 듯 랭크뉴스 2025.06.28
48708 내란특검, 尹 피의자신문 종료… 조서 열람 중 랭크뉴스 2025.06.28
48707 홍준표 “퇴임 후 처벌된 대통령 모두 보수 진영…부끄럽다” 랭크뉴스 2025.06.28
48706 ‘이란 공격시 의회 승인’ 결의안, 미 상원서 부결 랭크뉴스 2025.06.28
48705 투자 전설 이젠 기부 전설…워런 버핏 이번엔 8조, 총 얼마? 랭크뉴스 2025.06.28
48704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미처 못건넌 70대, 버스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28
48703 법무장관 정성호·행안장관 윤호중 유력…여당 중진 추가 입각할 듯 랭크뉴스 2025.06.28
48702 시간당 30mm면 ‘깜깜’…시야 확보 요령은? 랭크뉴스 2025.06.28
48701 尹 국무회의 및 외환혐의 조사…특검 "오늘 못 끝내면 추가 소환" 랭크뉴스 2025.06.28
48700 법무장관 정성호·행안장관 윤호중 유력…여당 중진 추가 입각할듯 랭크뉴스 2025.06.28
48699 우크라 "러 볼고그라드 공군기지서 전투기 4대 타격"(종합) 랭크뉴스 2025.06.28
48698 내란특검, 尹 피의자신문 종료…조서열람 후 밤12시 전 귀가할듯 랭크뉴스 2025.06.28
48697 내란특검, 尹 피의자 신문 종료…조서 열람 후 자정께 귀가할 듯 랭크뉴스 2025.06.28
48696 내란특검, 윤 전 대통령 피의자신문 종료…밤 12시 전 귀가할 듯 랭크뉴스 2025.06.28
48695 시행 첫날 문의 전화 '뚝'‥초강력 부동산 대책 효과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28
48694 김영환 지사 돔 구장 건립 의지 재확인…모델 ‘도쿄 돔’ 랭크뉴스 2025.06.28
48693 [속보] 내란특검, 尹 피의자 신문 종료…조서 열람 시작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