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尹,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들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9시 55분 내란 특검에 출석했다. 애초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지하 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서울고검 지상 현관을 통해 들어왔다.

윤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으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으로 들어왔다. 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하차한 뒤 서울고검 현관으로 빠르게 걸어 들어갔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가 있느냐’ ‘조은석 특검을 8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는데 어떻게 보나’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32 특검 “계속 조사 거부하면 다음 단계 검토”…첫날부터 ‘윤석열식 파행’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31 일은 꿀벌이, 돈은 인간이 [고은경의 반려배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30 특검 "尹, 질문자 교체 요구하며 조사거부…형소법 조처 검토"(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9 부산서 뺑소니 사고로 7명 부상… 경찰 “음주 의심”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8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오후 조사실 입실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7 “이런 날이 올 줄이야”...동학개미들 난리났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6 민주노총 “최저임금 대폭 인상, 경제 살리는 길”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5 "국민이 바보냐" "배추만 남아" 김민석 낙마 노리는 국민의힘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4 현관에 쓰러진 술취한 남편 사망…국민참여재판, 아내 손 들어줬다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3 "동학운동 유족에 수당" vs "그럼 임진왜란은?"…갑론을박에 전북도의회 해명 들어보니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2 ‘종이의 집’ 흉내 낸 사기조직 총책…필리핀서 잡혀 국내 송환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1 전자주총 시대 ‘성큼’… 해결해야 할 난제 수두룩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20 트럼프, 연준 의장에 “일을 엉망으로… 사퇴했으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9 특검 “尹, 오후에 조사실 입실하지 않아… 변호인이 수사 방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8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오후 조사실 입실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7 특검 “윤석열 점심 식사 후 조사실 입실 거부…출석 거부 간주할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6 은행권,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접수 일시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5 ‘장시간 조사→구속영장 청구’…윤석열도 ‘전직 대통령 루트’ 밟을까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4 특검 "尹 오후조사 사실상 거부중…변호인단 수사 방해 선넘어" new 랭크뉴스 2025.06.28
53413 서울 집값 文탓 尹탓 吳탓 李탓?…정치권 '네탓 고질병' 또 도졌다 new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