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022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여러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ABC와 NBC 등 현지 매체는 26일(현지시각)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5일 밤 LA에 위치한 피트의 자택에 도둑 3명이 울타리를 넘은 뒤 앞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한 뒤 여러 물건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오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침입 흔적을 확인했으며 피트는 당시 자택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는 영화 ‘F1: 더 무비’의 글로벌 홍보 일정으로 해외를 오가며 자택을 자주 비우고 있었다.

경찰은 도둑들이 사전에 피트를 표적으로 삼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 몇 년간 LA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는 유명 인사들을 겨냥한 주택 침입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52 [단독] 취임 첫날 李와 통화하는 사이…핫해진 '사시 18기 동기방' 랭크뉴스 2025.06.28
48351 9년간 7명 추락사…광주 제석산 구름다리 무슨 사연 있기에 랭크뉴스 2025.06.28
48350 [속보] 트럼프 “캐나다와 무역협상 즉시 중단…내주 국가별 서한 발송” 랭크뉴스 2025.06.28
48349 “이렇게 죽여줘서 고맙다”…PTSD 핑계로 50년 사형 미룬 美 사형수의 황당 유언 랭크뉴스 2025.06.28
48348 지하주차장 고집하는 尹…내란 특검 “다 차단, 현관으로 출석” 랭크뉴스 2025.06.28
48347 백혈병 이겨낸 11세 소녀, 병원 실수로 2일 만에 사망…280억원 소송 결과는? 랭크뉴스 2025.06.28
48346 巨與,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김민석·추경·상법도 밀어붙인다 랭크뉴스 2025.06.28
48345 [뉴욕유가] 공급 우려·트럼프 加 압박 속 사흘째 상승…WTI 0.4%↑ 랭크뉴스 2025.06.28
48344 '양곡법 반대' 송미령 장관, 찬성 돌아섰다…與, 9월까지 처리키로 랭크뉴스 2025.06.28
48343 트럼프, 캐나다와 무역협상 종료 선언…관세 유예종료 앞두고 강경 언행 랭크뉴스 2025.06.28
48342 나경원, 국회 철야농성 돌입…“김민석 총리 지명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5.06.28
48341 민주콩고·르완다, 평화협정 체결…미·카타르 중재 랭크뉴스 2025.06.28
48340 美대법원 "'성소수자 교재' 사용하는 학교수업 거부할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6.28
48339 배우 신현준, 李대통령 부부 만났다…뜻밖의 '가족사' 깜짝 랭크뉴스 2025.06.28
48338 뉴섬 주지사 "트럼프와 통화 왜곡" 폭스 뉴스 상대 1조원 소송 랭크뉴스 2025.06.28
48337 푸틴 "우린 내년부터 국방비 줄일 것" 랭크뉴스 2025.06.28
48336 “벌꿀 창고 직행→포만→자진 복귀”…실사판 곰돌이 푸의 '55분 일탈' 랭크뉴스 2025.06.28
48335 또 경고 발언한 트럼프 "1주일∼열흘 내 관세 서한 발송" 랭크뉴스 2025.06.28
48334 이스라엘, 가자지구 군사작전 계속…하마스 측 "6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28
48333 마구 버린 골칫거리, 헌옷으로 집 짓는다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