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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022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여러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ABC와 NBC 등 현지 매체는 26일(현지시각)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5일 밤 LA에 위치한 피트의 자택에 도둑 3명이 울타리를 넘은 뒤 앞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한 뒤 여러 물건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오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침입 흔적을 확인했으며 피트는 당시 자택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는 영화 ‘F1: 더 무비’의 글로벌 홍보 일정으로 해외를 오가며 자택을 자주 비우고 있었다.

경찰은 도둑들이 사전에 피트를 표적으로 삼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도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 몇 년간 LA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는 유명 인사들을 겨냥한 주택 침입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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