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료 의원 8명에게 500만~1000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는 전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9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혐의로 나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제9대 나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동료 의원 8명에게 500만~1000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나주시의회 일부 의원실과 주거지 등에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확보한 통신기록 등 증거물 분석을 토대로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의장과 B 의원 등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기각해 불구속 수사를 벌여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96 법사·예결위 다시 민주당에‥국힘은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5.06.28
48395 '우울증' 김건희 11일 만 퇴원‥윤 휠체어 밀어 랭크뉴스 2025.06.28
48394 <신명>에는 없고 <미래의 골동품 가게>에는 있는 오컬트 장르의 윤리[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5.06.28
48393 당신이 발언을 하신다면 나는 휴대폰을 하겠습니다[신문 1면 사진들] 랭크뉴스 2025.06.28
48392 "왜 그는 되고 난 안 되나"…트럼프가 노벨상 집착하는 이유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6.28
48391 [팩트체크] 한국은 지능 강국인가…IQ 순위의 진실 랭크뉴스 2025.06.28
48390 부모 새벽 일 나간 사이 자매 참변…이번에도 돌봄 사각지대 랭크뉴스 2025.06.28
48389 “한국사람이면 다 공짜로 먹을수도”…매운맛 챌린지 내건 영국 식당, 어디? 랭크뉴스 2025.06.28
48388 윤 "지하주차장 출석"‥특검 "출석 불응 간주" 랭크뉴스 2025.06.28
48387 계엄 뒤 ‘망가진 군’ 추스르고 떠났다…김선호, 이임식 발언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8
48386 “다음 주 계약인데”…실수요자도 ‘패닉’ 랭크뉴스 2025.06.28
48385 '36주 만삭 태아' 살인 혐의 집도의·병원장 구속 "증거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5.06.28
48384 중국 “개업 1년인데 로봇 개발”…유니콘 기업도 중국에 밀렸다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6.28
48383 [시승기] 3년 만에 나온 르노 전기차… 준중형 SUV ‘세닉’ 랭크뉴스 2025.06.28
48382 “연봉 5000이면 5000만 원만 빌려라”…집 살 돈 끊겼다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6.28
48381 트럼프도 감탄한 그녀…美최초 인도계 세컨드레이디의 변신 랭크뉴스 2025.06.28
48380 [재테크 레시피] ‘엘롯기삼한’ 가을야구 기대감… 입장료·굿즈 할인되는 카드는 랭크뉴스 2025.06.28
48379 코스피 3000 가는데 코스닥은?... ‘주도 업종 없고, 구조적 문제 있고’ 랭크뉴스 2025.06.28
48378 내란특검, 오늘 尹대면조사…전직 대통령들처럼 포토라인 설까 랭크뉴스 2025.06.28
48377 정부 주 4.5일제 추진… 건설사들 “공기 맞추려면 초과근무수당 지출 부담”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