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서울 지하철 교대역 인근 거리가 가스 누출로 통제된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통제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쯤 도시가스가 누출되면서 교대역을 지나는 지하철 2·3호선 내·외선 열차가 모두 무정차 통과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경찰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대역 출구를 막는 등 일대를 사람과 차량 통행이 없는 '진공상태'로 만드는 조치에 나섰다. 교대역 10·11번 출구 앞 서초대로도 양방향 전면 통제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061 양곡법 대안 밝힌 송미령 “사후 매입 대신 생산 조정으로 사전 방어”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60 "한국파파존스, 최근 9년간 고객 정보 3천700만건 유출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9 롯데百, 영등포점 경쟁력 확보 위해 운영권 취소…“재입찰 후 리뉴얼”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8 김건희, 윤석열 미는 휠체어 타고 퇴원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7 잘 팔리는 샤오미 “주문 1시간만에 30만대”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6 홍준표 "尹 옹호 안 했고, '계엄=해프닝'은 어처구니없단 뜻"이라지만…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5 제주행 대한항공 항공기 이상 징후에 소방 긴급 출동…무사히 착륙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4 한국은 '지존파'가 마지막인데…日, 3년만에 또 사형 집행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3 국회 법사위원장 이춘석…예결위 한병도·운영위 김병기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2 화성 택시기사 살해 20대 "지름길 알려줬는데 못 찾아 다투다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1 尹 대면조사하는 특검... '체포 방해·비화폰 삭제' 집중 추궁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50 '김건희 휠체어' 尹이 밀었다‥마스크 쓴 채 '우울증 퇴원'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9 주담대 규제 내일 시행인데…대통령실 “우리 대책 아니다"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8 반환도, 잔류도 ‘알 수 없음’… 미군 기지에 묶인 도시들 [취재후/미반환 미군기지]③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7 나경원, '김민석 지명 철회·법사위원장 반환 촉구' 철야 농성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6 "尹, 세 살 어린이 떼쓰는 꼴!"‥"행사장 가냐" 대폭발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5 이진숙·최민희 공개 충돌…방통위 폐지두고 “끼어들지 마” “모욕적이다”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4 여수서 정화조 청소하던 50대 노동자 뇌사···구하러 간 60대 대표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3 내란특검, "군사정보 받은 혐의" 노상원 추가 기소‥영장 발부 요청도 new 랭크뉴스 2025.06.27
53042 신혼부부·신생아 대출도 조인다…디딤돌·버팀목 최대 1억 축소 [6·27 부동산대책] new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