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광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최저임금 중소기업계 기자회견'에 참석해 중소기업계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최혁 기자)


2026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노사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올해도 법정시한을 넘겨 논의를 이어간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경영계는 최저임금 1만70원을, 노동계는 1만146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각각 최초 요구안 1만30원과 1만1500원에서 한발씩 양보했으나, 양측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양측 격차는 1390원으로 내달 1일 회의로 결정을 미뤘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3 남편이 미는 휠체어 타고 11일 만에 퇴원…김건희 특검 “소환 원칙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5.06.27
48282 이스라엘 “재건시도 헤즈볼라 지하시설 공습”…1명 사망·13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27
48281 美재무 “9월 1일까지 무역 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80 尹 부부 나란히 "피의자 인권"‥특검 "김 여사, 법과 원칙대로 조사" 랭크뉴스 2025.06.27
48279 [속보] 美재무 "9월 1일 美노동절까지 무역 협상 마무리할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6.27
48278 과도한 ‘병원 순례’, 폐암 환자 사망 위험 높인다 랭크뉴스 2025.06.27
48277 [속보] 美재무 “9월 1일까지 무역 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76 청정 제주 ‘평범한 밭’ 팠더니…불법 폐기물 산더미 [현장K] 랭크뉴스 2025.06.27
48275 서울 아파트값 올해 가장 크게 올라… 지방도 상승세로 전환 랭크뉴스 2025.06.27
48274 갭투자도 전면 금지‥지난 정권 풀어준 '정책 대출'도 조인다 랭크뉴스 2025.06.27
48273 조셉 윤 “미국이 조만간 이 대통령 초청해 한미 정상회담 열릴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72 "이름·주소·카드번호까지 다 털렸다"…이번엔 파파존스서 개인정보 유출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6.27
48271 美재무 "9월 1일 美노동절까지 무역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27
48270 봉준호 '기생충', 뉴욕타임스가 꼽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랭크뉴스 2025.06.27
48269 “지하 대기는 출석 불응”…특검, 윤 측에 최후 통첩 랭크뉴스 2025.06.27
48268 김건희 여사, 尹이 미는 휠체어 탄 채 11일 만에 퇴원 랭크뉴스 2025.06.27
48267 ‘주담대 6억 제한’ 유례 없는 대출 규제…급등세 꺾일까 랭크뉴스 2025.06.27
48266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어려진다?…시술 필요없다는 ‘이 방법’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27
48265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대 팔렸다…머스크는 최측근 부사장 해고 랭크뉴스 2025.06.27
48264 "멧돼지가 왜 거기서 나와?" 상계동 헤매다 1시간 30분 만에...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