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8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27일 "내일(28일) 특별검사의 대면 조사에 김홍일, 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석 특검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초 특검은 오전 9시를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1시간 늦춰달라고 요청해 이를 수용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 또한 요구했지만 특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대면조사에 변호사 입회 사실을 알려 특검 측 주장대로 공개소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송통신위원장 출신인 김 변호사와 송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을 때부터 변호를 맡았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045 이진숙·최민희 공개 충돌…방통위 폐지두고 “끼어들지 마” “모욕적이다” 랭크뉴스 2025.06.27
53044 여수서 정화조 청소하던 50대 노동자 뇌사···구하러 간 60대 대표 사망 랭크뉴스 2025.06.27
53043 내란특검, "군사정보 받은 혐의" 노상원 추가 기소‥영장 발부 요청도 랭크뉴스 2025.06.27
53042 신혼부부·신생아 대출도 조인다…디딤돌·버팀목 최대 1억 축소 [6·27 부동산대책] 랭크뉴스 2025.06.27
53041 전 세계서 35억 시간 봤다…'오징어게임'이 쓴 K-드라마 새 역사 랭크뉴스 2025.06.27
53040 대통령실, 대출규제 발표에 "대통령실 주도의 부동산 대책은 아냐" 랭크뉴스 2025.06.27
53039 강화도서 대북 페트병 1천300개 살포하려던 미국인 6명 체포(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3038 대통령실 “대출 규제, 보고없었다…대통령실 대책 아냐”(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3037 '이재명표' 첫 집값 대출규제…대통령실 "대통령실 대책 아니야" 랭크뉴스 2025.06.27
53036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운영권 반납…"안정적 영업기간 확보 필요" 랭크뉴스 2025.06.27
53035 [비즈톡톡] ‘갤럭시Z 7’으로 노태문 사장 3년 전 공언 지킬 수 있을까… 흥행 관건은 ‘가격’ 랭크뉴스 2025.06.27
53034 인천공항 3층 출국장서 30대 인도네시아인 추락 사망 랭크뉴스 2025.06.27
53033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지하주차장 출입, 출석으로 안 본다" 랭크뉴스 2025.06.27
53032 교사들이 여학생 속옷 몰래 찍어 ‘단톡방’ 공유…일본 ‘발칵’ 랭크뉴스 2025.06.27
53031 결혼 비용만 600억원...도시가 ‘들썩들썩’ 랭크뉴스 2025.06.27
53030 홍준표 "'尹 설치다가 말로 비참해질 것' 4년전 예측 사실 됐다" 랭크뉴스 2025.06.27
53029 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3028 나경원, 與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철야 농성…“의회 폭거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5.06.27
53027 "눈을 의심했다" 버스정류장에 천막 치고 음식 구워먹은 여성 랭크뉴스 2025.06.27
53026 윤석열 현관으로 출석하라…특검 “지하 주차장 출입문 차단”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