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DB


대구에서 일가족이 차 안에서 굼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6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 도동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60대 부부와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장시간 시동이 걸려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행인이 이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67 신혼부부·신생아 대출도 죈다…디딤돌·버팀목 최대 1억 축소 랭크뉴스 2025.06.27
52966 집에서 시신 9구 나왔다…日 뒤집은 '잔혹 살인마' 사형 집행 랭크뉴스 2025.06.27
52965 선박값 너무 올랐나… 발주 급감에 3년 뒤 일감 부족 우려 랭크뉴스 2025.06.27
52964 [속보] 우 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안 본회의 상정…“협상 진척 가능성 없어보여” 랭크뉴스 2025.06.27
52963 김용태 “이 대통령, ‘젊은 비대위원장 털면 안나올 것 같냐’ 말해” 랭크뉴스 2025.06.27
52962 영화 ‘추격자’ 실존 인물, 마약 판매 혐의로 2심서도 징역 3년 6개월형 랭크뉴스 2025.06.27
52961 [속보]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랭크뉴스 2025.06.27
52960 ‘목동의 힘’…전국 상승률 1위 양천구 됐다 랭크뉴스 2025.06.27
52959 李 대통령 "국가 위해 특별한 희생 치른 분들께 상응하는 보상해야" 랭크뉴스 2025.06.27
52958 우원식 국회의장, 수석전문위원 7명 인사…女 비율 사상 최대 랭크뉴스 2025.06.27
52957 [속보] ‘가스 누출’ 교대역, 무정차 통과 해제 랭크뉴스 2025.06.27
52956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서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
52955 ‘급진 좌파’ 맘다니 돌풍에 …美 재계, 벌써 움직였다 랭크뉴스 2025.06.27
52954 인천 검단연장선 내일 개통···검단서 서울역까지 ‘38분’ 랭크뉴스 2025.06.27
52953 현대차그룹, 타임지 선정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국내 유일 랭크뉴스 2025.06.27
52952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서 30대 추락해 숨져 랭크뉴스 2025.06.27
52951 여름이면 더 괴로운 ‘이 질환’···증상 막으려면 꾸준한 운동을 랭크뉴스 2025.06.27
52950 "치솟은 쌀값 더는 못 버텨"…'125년 역사' 日 덮밥집 결국 '이것' 택했다 랭크뉴스 2025.06.27
52949 보험금이 뭐길래…드라이아이스에 10시간 발 담근 20대 '양다리 절단' 랭크뉴스 2025.06.27
52948 [속보]검찰, ‘대장동 비리’ 유동규 징역 7년·김만배 징역 12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