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즘 이거 모르면 '간첩'이라죠.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기입니다.

공개 이후 초고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공개 이후 매일 1위 지역을 늘리며 41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K-팝 인기 걸그룹이 노래로 악령을 쫓는다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K-팝과 오컬트. 어딘지 낯선 조합이지만 악마를 물리친다는 익숙한 스토리가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등장인물들의 월드투어, 예능, 팬 사인회 등 실제 K-팝 아이돌 활동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것도 흥행 요소로 꼽힙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바로 '한국 감성'이 흥행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김밥과 컵라면 같은 'K-푸드'부터 남산 서울타워나 기와집, 저승사자, 호랑이, 노리개, 무속 신앙까지. 한국적 요소들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작품 전반에 배치됐습니다.

공동 연출에 나선 한국계 캐나다 감독 매기 강은 '온전히 한국적인 영화가 미국 회사에 의해 제작된다는 게 한국 문화가 가진 강력함 힘을 보여준다'고 말했는데요.

초대박 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 비결, 매기 강 감독에게 직접 들어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43 ‘지하주차장 출입’ 원한다던 윤 측 “출입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출석” 랭크뉴스 2025.06.27
52942 파월 조기 교체설에 달러 급락..."임박 아니다" 백악관 진화 랭크뉴스 2025.06.27
52941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누출…역무원 1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6.27
52940 李대통령, 연평해전 유족·천안함장 초청 靑오찬…"희생에 최고예우" 랭크뉴스 2025.06.27
52939 '11일 만에' 퇴원하는 김건희‥'타협은 없다' 특검 돌직구 랭크뉴스 2025.06.27
52938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
52937 李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희생에 최고예우” 랭크뉴스 2025.06.27
52936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 초유의 조치…이재명 정부 첫 부동산 정책, 불장 잡나 랭크뉴스 2025.06.27
52935 나주시의장·의원 9명 검찰 송치…의장단 선출서 금품 주고 받은 혐의 랭크뉴스 2025.06.27
52934 트럼프 “이스라엘 구한 미국이 그도 구할 것”…네타냐후 재판 취소 촉구 랭크뉴스 2025.06.27
52933 미 특사 “이란과 포괄적 평화 합의 원해…아브라함 협정 확대도” 랭크뉴스 2025.06.27
52932 검찰, '대장동 본류'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5.06.27
52931 공수처,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등 고발 사건도 내란특검 이첩 랭크뉴스 2025.06.27
52930 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 랭크뉴스 2025.06.27
52929 인천공항 3층 출국장서 인도네시아인 추락…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5.06.27
52928 검찰, 김민석 고발사건 경찰에 넘기며 “직접수사 자제”···왜? 랭크뉴스 2025.06.27
52927 내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6억 넘게 못 빌린다 랭크뉴스 2025.06.27
52926 [속보] 지하철 교대역 2·3호선 무정차 통과…외부 가스배관 파손 랭크뉴스 2025.06.27
52925 김건희 특검팀, 공수처서 ‘임성근·조병노 구명로비’ 사건 등 자료 확보 랭크뉴스 2025.06.27
52924 [속보] 국회 본회의서 법사·예결위원장 등 일괄표결…우의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