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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거 모르면 '간첩'이라죠.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기입니다.

공개 이후 초고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공개 이후 매일 1위 지역을 늘리며 41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K-팝 인기 걸그룹이 노래로 악령을 쫓는다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K-팝과 오컬트. 어딘지 낯선 조합이지만 악마를 물리친다는 익숙한 스토리가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등장인물들의 월드투어, 예능, 팬 사인회 등 실제 K-팝 아이돌 활동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것도 흥행 요소로 꼽힙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바로 '한국 감성'이 흥행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김밥과 컵라면 같은 'K-푸드'부터 남산 서울타워나 기와집, 저승사자, 호랑이, 노리개, 무속 신앙까지. 한국적 요소들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작품 전반에 배치됐습니다.

공동 연출에 나선 한국계 캐나다 감독 매기 강은 '온전히 한국적인 영화가 미국 회사에 의해 제작된다는 게 한국 문화가 가진 강력함 힘을 보여준다'고 말했는데요.

초대박 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 비결, 매기 강 감독에게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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