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여배우 아오이 소라.

일본의 유명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방송인 아오이 소라(44)가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26)을 둘러싼 성매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2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AV 여배우는 매춘부가 아니다”라는 짧은 문구를 일본어와 한국어로 올리며, 이번 사안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잘못된 건 그런 의혹의 사진이 유출될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이라며 “왜 하필 AV 여배우냐, AV 여배우의 지위가”라고 덧붙였다.

아스카 키라라(왼쪽)와 주학년. / 아스카 키라라 SNS·뉴스1

이는 성매매 의혹에 휘말린 주학년이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한 사진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성매매 관련 의혹이 불거졌고, 더보이즈 팀에서 제외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주학년은 일방적인 퇴출이라며 소속사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15 이재명 대통령 첫 시정 연설‥"경제는 타이밍" 추경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14 대구 도로변 주차된 차량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13 윤석열 측 “28일 특검 지하주차장 가서 기다리겠다···문 열어주면 조사받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12 휴전 후 처음 모습 드러낸 하메네이 “이란 승리한 것 축하···미국에 모욕 안겼다”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11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 “가짜 3.3 계약, 5인 미만 사업장 쪼개기 살펴야”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10 ‘김민석’ 꺼내자 권성동 팔 툭… 사전환담선 “이제 제가 을”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9 헌재 다시 진보 우위될 듯…헌재소장 후보 '인권법 출신' 김상환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8 특검, 강경대응 꺼내자…尹 "무조건 갈 것, 지하 출입하게 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7 '건설-가동-해체' 경쟁력 확보한 한수원..."내년 미국 시장 도전"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6 “500만원 식사, 금일봉까지”… 선우용여, 故 이병철 삼성 회장과 도쿄 일화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5 국정원 "北, 7~8월 러시아에 추가파병 전망"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4 '부당합병·회계부정 1·2심 무죄' 이재용, 7월17일 대법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3 주말 한반도 '사우나' 된다…전국 또 장맛비 뒤 체감 35도 폭염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2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 빼고 간다… 장위10구역 ‘사업시행인가’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1 빌라마저 강남 불패… 노도강 아파트보다 더 올랐다 new 랭크뉴스 2025.06.26
52600 검찰개혁 시즌2… 경찰 영장청구권, 8년만에 수면 위로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99 김용현 재판에서 안규백 소환한 변호인···증인에 “방위병 출신 장관 괜찮나”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98 강선우 여가장관 후보자,"편견·갈등이 한국 성장 발목 잡지 않도록 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97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1조700억원 들여 2037년까지 끝낸다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96 "지하로 가겠다" vs "몰래출석 불가"…특검·尹 기싸움 파열음 new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