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이 브리핑 관행을 바꾸면서, 이제 어떤 기자가 무슨 내용을 질문하는지 시민들이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대변인이 정해진 내용을 말하고 카메라가 꺼졌지만, 이제는 그 이후의 투명한 소통 과정이 전달되는 겁니다.

지난 24일, 제 27회 국무회의가 끝난 뒤 강유정 대변인은 기자들 앞에서 여러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방송개혁 방향이 뭐냐, 대통령의 물가 안정에 대한 언급과 구체적인 지시 내용이 있었냐 등의 내용부터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임명 일정,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위성락 안보실장의 나토 회의 참석 등에 대해서도 여러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 말미에 "앞으로는 관계자라고 꼭 쓰지 않으셔도 된다, 실명으로 밝히셔도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확 바뀐' 대통령실의 브리핑 문화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대통령실 기자들의 질문을 모아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02 '서학개미의 힘'...대미 금융자산 잔액, 통계 작성 후 최대 랭크뉴스 2025.06.26
52501 윤석열 ‘1시간짜리 자존심’…특검 출석 멋대로 “오전 9시 아닌 10시에” 랭크뉴스 2025.06.26
52500 [속보] 이 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99 [속보] 헌재소장 후보자 김상환, 국세청장 후보자 임광현 랭크뉴스 2025.06.26
52498 서울고법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재량권 남용” 랭크뉴스 2025.06.26
52497 李,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상환 지명...국세청장 임광현 랭크뉴스 2025.06.26
52496 헌재소장 후보자 김상환…헌법재판관 후보자 오영준 랭크뉴스 2025.06.26
52495 “망했다, 대전 사람은 웁니다”…성심당, 日방송 타더니 인파 더 몰릴까 랭크뉴스 2025.06.26
52494 “피부진정·노화방지된다더니…자외선 차단제 허위광고 적발” 랭크뉴스 2025.06.26
52493 ‘농망법 발언’ 사과에도 농민 반발 여전···여권 “송미령, 일단 지켜보자” 랭크뉴스 2025.06.26
52492 [속보] 헌재소장 후보자 김상환…헌법재판관 후보자 오영준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91 [속보]이 대통령, 헌법재판소장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국세청장엔 임광현 의원 랭크뉴스 2025.06.26
52490 미 법원 "AI 학습용 책 사용, 저작권 침해 아니다"...메타, 관련 소송서 승소 랭크뉴스 2025.06.26
52489 尹 측 “28일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내란 특검과 합의돼” 랭크뉴스 2025.06.26
52488 박지원 "조국 사면, 빠를수록 좋다... 검찰에 가족 학살당해" 랭크뉴스 2025.06.26
52487 [속보] 이 대통령, 김상환 전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86 [속보] 李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85 '약물 운전' 이경규 당시 CCTV 영상 봤더니…"버스 들이받고 차도 위를 비틀비틀" 랭크뉴스 2025.06.26
52484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2%…직전보다 9%P ↑[NBS] 랭크뉴스 2025.06.26
52483 ‘126년 외길’ 일본 덮밥 체인점이 첫 ‘면 메뉴’ 내놓은 이유···“쌀값이 너무 올라서”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