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브리핑 하는 조승래 대변인

국정기획위원회가 한 차례 연기돼 오늘로 예정됐던 검찰의 업무보고를 다시 미룬 데 대해 "충분히 숙고하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갖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 "일단 일주일 정도 미뤄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그만큼 이 사안이 중요하고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무보고 연기를 결정한 주체가 누구인지 묻자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의 판단"이라며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인 만큼, 더 충실한 내용이 담겨있길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업무보고를 연기한 것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정책에 비협조적인 검찰에 대한 질책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100 李정부 첫 서북도서 실사격 훈련, K-9 자주포 등 200여발 쐈다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9 ‘급성간염 군 면제’ 불똥 맞은 주진우…“간염 환자가 음주를?”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8 [영상] 휘발유 뿌려 임산부 넘어졌는데도…지하철 방화범 ‘살인미수’ 혐의 추가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7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 “연내 해수부 부산 이전···조선 정책도 맡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6 [속보] 트럼프 "이란 핵 프로그램 완전 제거…재건 땐 또 타격"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5 "3000P 넘었는데 내 주식은 거래정지"…더 서러운 '풍년거지'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4 조은석 특검, 尹 출국금지·체포영장... 초반부터 강공 모드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3 “달러는 글쎄” 세계중앙은행, 금·유로·위안에 몰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2 출생아 수 2만 명대 회복… 혼인 늘자 출산도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1 “코스피 3700 간다”… KB證, 12개월 목표치 ↑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90 180도 태세 전환 송미령 "'농망법' 표현 사과... 희망법으로 만들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9 김민석 "이 대통령 나토 불참에 친중·반미 비판은 맞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8 ‘부산 화재’ 중태 7살 막내, 결국 언니 곁으로…치료 중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7 “코스피 3700 간다”…KB證, 12개월 목표치 ↑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6 [속보] 트럼프, 이란 핵시설 재건시 또 타격할지 질문에 “물론이다”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5 “제한 없이 들어오세요” 마이크 내민 이 대통령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4 美 '이란 핵' 파괴 못했나…트럼프 “가짜 뉴스” 빈빅에도 커지는 의구심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3 김문수·한동훈·안철수 함께 지휘봉? 국힘 '집단 지도체제'로 가나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2 최태원 SK회장 사위, 美 특수부대서 이란 공습 작전 참여 new 랭크뉴스 2025.06.25
52081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95세에 골프 이글 기록 new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