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은 오늘(24일) 언론 공보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출석요구에 두 차례 불응하고,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지난 18일 이후인 19일에도 출석에 불응하면서 이후 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체포영장 청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등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31 “현금 6억 쓰고도 자료 없어”…주진우, 김민석에 ‘퍼즐식 해명’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30 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강력 대응"…트럼프 으름장에 자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9 법원, 김용현 전 장관 측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8 트럼프, 이스라엘에 “폭탄 투하 말라”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7 윤석열 측 “특검의 기습적 체포영장 청구는 부당...조사에 응할 계획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6 김민석 각종 의혹에 "다 사실 아니다" 부인... 자료 증빙은 부족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5 [속보] 서울중앙지법, 김용현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4 [속보] 법원, 김용현의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3 "이래도 콜라 드시겠습니까?"…담배처럼 '경고문' 붙은 콜라 나올까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2 "해수부 부산 이전 올해 내로"‥임대 청사까지 고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1 [단독]市 예산 4500억 투입…'이재명표 소비쿠폰'에 뿔난 서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20 내란 특검 “법불아귀, 피의자 윤석열에 안 끌려다닐 것...특별조사실 필요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9 ‘나는솔로’ 10기 정숙, 폭행·모욕 혐의로 벌금 70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8 ‘ADHD 치료제’ 청소년 처방 2배 급증…‘강남 3구’ 학군지 몰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7 부모 새벽일 나간 사이에 불…초등생 자매 1명 사망·1명 중태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6 김영훈, 과거 ‘노란봉투법’ 이해당사자… 주4.5일제 등 친노동정책 속도전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5 [팩플] 크래프톤, 日 광고사 ADK 7100억원에 인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4 與野 26일 '원포인트' 본회의 합의...추경·법사위원장 줄다리기는 팽팽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3 尹 측 “체포영장 부당…정당한 소환엔 응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4
51712 오늘부터 이틀간 김민석 검증, 날 선 공방‥김민석 "처가에서 생활비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