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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N12 캡처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 중단을 전제로 휴전에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매체 채널12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이 공격을 멈추면 이스라엘도 휴전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채널12는 네타냐후 총리가 장관들에게 이란과의 휴전 합의 보도에 대해 언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도 전했다. 이란 입장과 관련해서는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휴전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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