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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국 보수세력을 망친 주범은 윤석열, 한동훈 두 용병과 그들과 부화뇌동한 국민의힘 중진들"며 "이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국민의힘은 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 SNS를 통해 "두 용병을 데려와 그 밑에서 조아리며 이익을 챙긴 중진들이 두 용병보다 오히려 더 나쁜 놈들"이라며 "3대 특검을 막을 사람도 없고 이재명 독주를 막을 사람도 없을 것이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혁신을 외쳐본들 부패하고 무능한 혁신 대상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그 당이 혁신될 리 있겠느냐"며 "종국적으로 통합진보당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고 한국 보수세력은 초토화된 폐허 위에서 다시 일어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과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향해 그곳에서 머물다 지난 17일 귀국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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