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역
2025년 6월 23일

'서울발' ITX-마음 1103호 열차 부산역 도착

모습 드러낸 기관사는 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자


"아이고…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현직 기관사' 김 후보자, 지명 순간에도 열차 운행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운행 업무 마무리 후 보고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1103열차, 사업 중 이상 없습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김 후보자, 동료 기관사들 축하 받아

철도노조 위원장·민주노총 위원장 등 역임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최초 노동부 장관 지명


[김영훈/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오늘 마지막 운행이 될 것 같네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다른 게 걱정이 아니고 내려올 때 이 열차를 운행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초집중하자, 지금 중요한 건 안전하게 승객들 모시고 도착하는 거라는 생각만 계속 하면서 왔어요. (중략) 너무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요. 그만큼 지금 여러 가지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나라를 위해서 처음 기관차에 올랐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26 [속보] 내란 특검팀 “尹, 피의자 가운데 1인…다른 피의자는 다 조사 받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25 정동영 “통일부 명칭 변경 적극 검토···북·미회담 지지”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24 국민대, 김건희 ‘Yuji 논문’ 박사학위 취소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23 [속보]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22 [속보] "尹, 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도…비화폰 삭제 지시 관련"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21 김민석, 전세거래 의혹에 “제가 계약 주체 아냐…아내 필요 따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20 [속보] 내란특검팀 "尹, 피의자 중 1인 불과…다른 피의자 다 조사받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9 "SNS는 목숨줄"이라던 李 대통령, 국민 질문에 직접 답한다... '취임 30일' 회견도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8 하늘서 모기 4000만 마리 뿌렸다…'천국의 섬' 하와이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7 “3명이 왜 같은 선택을”… 학부모회, 부산 고교생 사망 사건 철저한 수사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6 휘문고 미달 된 이유 있었네…대치동 엄마가 몰래 보낸 학원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5 [3보]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전격 청구…"피의자 조사 위해"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4 [속보] 내란 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 "3차례 출석 통보에도 불응"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3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2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1 '논문 표절 논란' 40개월 만에 김건희 석사 취소… 국민대 박사 취소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10 [2보]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09 女145명 공포의 '주삿바늘 테러'…이 축제 갔다가 당했다, 뭔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08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07 국민대, 김건희 ‘Yuji 논문’ 박사학위 취소 절차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