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무력 충돌로 긴장감이 격화하면서 현지 교민들도 속속 대피하고 있는데요.

한 유학생이 자신의 대피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A 씨가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기숙사 창밖 너머로 미사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10분간 A 씨 휴대전화로 온 미사일 공습경보 알림만 100개가량이었다는데요.

이 영상이 촬영된 날은 현지 시각 지난 14일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보복 공습을 감행한 때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 씨의 탈출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넉 달 전 예약해 둔 항공편은 취소됐고, 일부 남아 있는 좌석은 수백만 원을 웃돌았기 때문인데요.

마침 우리 대사관과 한인회 등이 교민 23명 대피를 지원한다는 공지가 나왔고, A 씨는 여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 국경을 넘은 A 씨는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경유하는 긴 여정 끝에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81 "송 장관, 회의해보니 역량이‥" 李 직접 설명한 '유임 배경'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80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학위 취소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9 [속보]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취소 절차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8 ‘나는 솔로’ 출연 30대 남성,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7 이 대통령 “권력은 파초선 같아…한두번만 부쳐도 세상 뒤집어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6 [속보]이 대통령, 서유기 ‘파초선’ 들어 “작은 판단에 따라 누군가 살고 죽어”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5 김민석, 서울시장 출마 질의에 “총리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전력투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4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사퇴·지명철회 거듭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3 “완전히 멘붕” 송미령 유임 논란에 국회 가는 우상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2 김민석 "세비 외 수입, 경조사비·출판기념회·장모에게서 받은 생활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1 [속보] 숙대, 김건희 여사 석사학위 취소…‘논문 표절’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70 [속보] 숙명여대,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표절 조사 3년 만에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9 슈가 ‘50억 기부’에 아미도 화답… 하루 만에 2억원 모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8 김민석 “대한민국 안팎 총체적 위기…여야 협조 꼭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7 코스닥 장중 800선 상향 돌파…코스피도 3100선 눈앞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6 [속보] 김건희 특검, 대검·국수본·공수처에 사건 이첩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5 G7 이어 나토까지… 한·미 정상회담 지연에 속타는 재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4 與 진성준 “서울 집값 상승은 尹·吳 부동산 정책 결과”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3 [속보} 이란 "휴전·군사작전 중단, 현재로서는 합의 전혀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462 [속보]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학위 취소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