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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무력 충돌로 긴장감이 격화하면서 현지 교민들도 속속 대피하고 있는데요.

한 유학생이 자신의 대피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A 씨가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기숙사 창밖 너머로 미사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10분간 A 씨 휴대전화로 온 미사일 공습경보 알림만 100개가량이었다는데요.

이 영상이 촬영된 날은 현지 시각 지난 14일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보복 공습을 감행한 때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 씨의 탈출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넉 달 전 예약해 둔 항공편은 취소됐고, 일부 남아 있는 좌석은 수백만 원을 웃돌았기 때문인데요.

마침 우리 대사관과 한인회 등이 교민 23명 대피를 지원한다는 공지가 나왔고, A 씨는 여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 국경을 넘은 A 씨는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경유하는 긴 여정 끝에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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