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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계엄 당일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군 병력을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10일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내란특검은 23일 “군검찰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위증죄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위반죄로 추가 기소하고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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