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율이 59.3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일에서 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천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답변한 비율은 59.3퍼센트로 전주와 비교하면 0.7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잘못함'이라고 답변한 비율은 33.5퍼센트로 0.7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으며,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2퍼센트였습니다.

리얼미터는 지지율이 주 초반에는 G7 정상회의와 코스피지수 3천 돌파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 논란과 부동산 시장 과열 등 부정적 이슈가 부각돼 내림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퍼센트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퍼센트 신뢰 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6.2%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85 [속보] 李대통령 “필요하다면 추경에 중동사태 대비안 추가 강구”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84 음주 의심 운전자 역주행하다 '쾅'... 피해 차량 20대 동승자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83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대통령실·전부처 비상대응체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82 박억수, 尹과 목례도 안했다…내란 특검 첫 대면서 신경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81 [속보] 이 대통령 “중동 상황 매우 위급…전 부처 비상 대응체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80 김기현 "김민석, 자료도 증인도 없이 '배째라' 식... 대통령이 사퇴 권고를"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9 李, 64년 만에 '민간' 국방부 장관 안규백 발탁... '尹 정부' 송미령 유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8 안규백, 5·16 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 후보자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7 전공의 복귀 움직임 속 위기감 느꼈나…박단 "당장은 복귀 결정할 때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6 [속보]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대통령실·전부처 비상대응체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5 [속보] 일본 언론 "이시바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 조율 중"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4 [속보]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3 "죽다 살아났다"…희귀병에 목 굽었던 이봉주, 놀라운 도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2 경찰, 고교생 사망 동기 조사 주력…교육청은 사학재단 특별감사(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1 [속보] 김용현 구속심문 불출석…재판부, 기피신청부터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70 나뭇잎인 줄 알았는데…"절대 만지지마라" 北서 떠내려온 이것 정체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69 LG 배경훈·윤창렬, 네이버 한성숙…이재명 정부 기업 출신 '눈길'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68 국방장관 민간 출신 안규백, 과기 LG 출신 배경훈…11개 부처 인선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67 [속보] 국회,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66 권순정 고검장 "수사·기소 분리, 트로이목마 될 수도‥토론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