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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7시 50분쯤 부산 남구 황령터널에서 서면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이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껐습니다.

이 불로 터널 내 차량 화재로 황령터널 진출입이 1시간가량 통제됐고, 출근 시간대 광안대교 등 시 외곽 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터널에 연기가 들어차자, 일부 운전자들이 차량을 놔두고 터널 밖으로 빠져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보 : 시청자 이수혁, 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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