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기자회견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의 고발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역대 국무총리 후보자 중 검찰 피의자 신분은 처음"이라며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방송과 SNS를 통해 한 해명이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킨 결과"라며 "피의자라고 청문회에서 답변을 회피하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가족과 전처를 제외한 채무 관계 관련 증인 5인으로만 좁혀 증인을 최종 요청했지만, 후보자와 민주당은 이마저도 거부했다"며 "그간의 의혹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지난 19일 김 후보자를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서울중앙지검은 다음날 이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80 “민생지원금 현금화? 말 안됨” 이재명 기강도 잡았다, 이한주 파워 [이재명의 사람들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9 [속보] 美국방 "이란 공습 압도적 성공…핵 프로그램 완전 파괴"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8 강대국 '예방적 선제공격' 정당화? 불량국가엔 "핵이 답" 오판 부추길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7 '빨파넥타이' 이 대통령, 야당과 '오색국수' 회동‥취임 18일 만에 협치 시동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6 아이 많으면 소득세 더 인하…"신도시 대책 더는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5 이란 “중동 美기지 취약점”…보복 암시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4 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불참 결정‥벙커버스터 불똥?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3 ‘미묘한 차이’…미국 이란 공습에 일본·중국 반응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2 관심밖 밀려난 우크라…"방어만 않고 공격 강화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1 [美 이란 공격] 이란 보복시 주요표적…중동 주둔 미군 어디에 얼마나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70 미국, 이란 본토 첫 공격‥이란 "핵 활동 중단 안 해" 보복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9 '벙커버스터' 최신형 첫 투입‥포르도 핵 시설은 어떤 곳?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8 숨진 부산 고교생 3명 유서 발견…"학업부담·진로 고민 크다"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7 태국서 온라인사기·납치 혐의 한국인 20명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6 “스벅에 칸막이를 들고 다니는 거야?”…또 카공족 민폐 논란 [잇슈#태그]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5 3년 6개월 만에 코스피 3000선 회복했는데… 美 이란 폭격에 ‘긴장’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4 인천 아파트 주차장서 깊이 1m 땅 꺼짐…차량 앞바퀴 빠져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3 57%가 “은퇴후 월 300만원 이상 필요”…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72.9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2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땐 유가 130달러까지 뛸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22
50761 골목대장 [한겨레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