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EPA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이란 핵 시설을 공습을 결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정”이라고 치켜세웠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네타냐후 총리는 연설을 통해 “역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중동과 그 너머를 번영과 평화의 미래로 이끌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다”며 “나와 이스라엘 국민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드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