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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전문관./신세계백화점제공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명품과 혼수용 생활·주방용품을 늘려 ‘가전 전문관’을 새로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가전 전문관은 9층에 1000㎡(300여평) 규모로 꾸려졌다. 약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혼인율 회복과 VIP 고객 비중이 절반에 이르는 강남 상권의 특성을 반영했다.

신혼 필수품은 과거에는 TV와 냉장고 등 대형 가전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건조기와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에 이어 와인셀러, 커피머신기, 오븐 등 생활·주방 가전으로 수요가 확대됐다.

오는 9월에는 오디오 전문 편집숍도 열 예정이다. 셰에라자드, 드비알레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반포 인근 신규 아파트 입주와 VIP 수요, 혼수가전 확대 흐름을 반영해 프리미엄 가전과 체험 콘텐츠는 물론 생활·주방가전 라인업까지 강화했다”며 “실제 지난해 강남점에서 대형 가전을 구매한 고객의 51%가 소형 가전도 구매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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