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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대통령관저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 이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하는 것은 지난 4일 취임 이후 18일 만이다.

오찬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결과 등을 설명하고, 기타 의제에 제한없이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방침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9일 "참모들은 회동 시점으로 7월 초께가 바람직하다고 건의드렸지만, 대통령이 직접 '자주 볼 텐데 뒤로 미룰 이유가 있겠느냐. G7에 다녀온 결과도 설명하고 시급한 여러 문제에 대해 여야가 계속 대화를 나누는 게 바람직하다'고 직접 시일을 당기도록 지시해서 조기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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