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19명이 추가로 21일(현지 시각) 오후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주이란대사관 행정직원 1명과 공관원의 가족 5명이 포함된 이들 일행은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외교부 전경. /뉴스1

현지 체류 교민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피한 인원은 이날 기준으로 총 56명이다.

외교부는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 수속 절차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는 “정부는 중동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중동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50 도쿄 가던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1시간 만에 회항 랭크뉴스 2025.06.22
50449 "'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B-2 폭격기, 美본토서 이륙" 랭크뉴스 2025.06.22
50448 지난해 30억 개 팔린 '라부부'‥"중국 문화상품 성장" 랭크뉴스 2025.06.22
50447 배우 이장우, 11월 품절남 된다…8세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랭크뉴스 2025.06.22
50446 "억측 난무" 日 AV배우가 밝힌 '韓아이돌 성매매 의혹' 전말 랭크뉴스 2025.06.22
50445 탈북의원 박충권 "목숨걸고 탈출한 탈북민 비하…김민석 사죄해야" 랭크뉴스 2025.06.22
50444 이혼설 도는 미셸 오바마 “아들 안 낳아서 다행” 랭크뉴스 2025.06.22
50443 이 대통령, 내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추경 돌파구될까 랭크뉴스 2025.06.22
50442 김남중 신임 통일부 차관, 첫 간부회의···“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복원 시급” 랭크뉴스 2025.06.22
50441 브라질서 열기구 불길 휩싸이며 추락…"최소 8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22
50440 탈출구 없는 고령자영업자 "빚내서 손해 보는 장사" 랭크뉴스 2025.06.22
50439 전국 비 피해 속출‥내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에 비 집중 랭크뉴스 2025.06.22
50438 "이 차 절대 타지 마세요"…日서 만든 '살인 에어백'에 벌써 19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5.06.22
50437 법원, 내란특검 추가기소 반발 김용현 측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2
50436 벨라루스, 美특사 이례적 방문후 야당 정치범 석방 랭크뉴스 2025.06.22
50435 법원, 내란 특검 '김용현 추가기소'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2
50434 군부대 이전에 ‘불어난 232억 원’…민간사업자 특혜? 랭크뉴스 2025.06.21
50433 이혼설 미셸 "아들 낳지 않아 다행… 꼬마 버락 안쓰러웠을 것" 랭크뉴스 2025.06.21
50432 국힘 “국정위 업무보고 중단은 갑질” 공세···민주당 “전 정권 무능 질타” 랭크뉴스 2025.06.21
50431 "아내와 싸웠는데 내가 잘못했나"…업무 시간에 사생활 토로하는 상사 논란 랭크뉴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