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여성 3명이 추락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9분쯤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여성 3명이 화단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한 뒤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유족 진술 확보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과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71 한국에 피카츄 필요한 이유…“전자파 직접 측정해봤습니다” 랭크뉴스 2025.06.22
50470 [영상]"주인은 내가 지켜"… 커다란 곰에 맞선 17살 노견의 용감한 모습 랭크뉴스 2025.06.22
50469 한국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개·고양이에 더 진심인 '이곳', 법안까지 통과됐다 랭크뉴스 2025.06.22
50468 “감옥 같다”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건설 현장서 무슨 일…[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6.22
50467 문 앞에 몰래 배달된 우유와 생일상…어르신이 남긴 편지 [아살세] 랭크뉴스 2025.06.22
50466 2030세대 ‘평양냉면’ 열풍 이끈다…이른 더위에 '냉면’ 인기 쑥 랭크뉴스 2025.06.22
50465 [단독]군대에서 삶 등진 아들 위해 싸운 5년, 엄마는 ‘죄인’이 됐다 랭크뉴스 2025.06.22
50464 '김민석 사수 vs 사퇴' 여야 청문회 충돌 예고…추경도 대치 랭크뉴스 2025.06.22
50463 “면허도 없는데 왜?” 현대차가 청소년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 랭크뉴스 2025.06.22
50462 집안 뒤집은 일반인 며느리…재벌이 감춘 '연애 결혼' 비밀 랭크뉴스 2025.06.22
50461 李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추경·총리 인준'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5.06.22
50460 ‘치솟는 금값’에 금 투자 상품도 확대… ETF 출시 잇따라 랭크뉴스 2025.06.22
50459 "비행" 신호에 윙 날아올랐다…'여왕벌' 조련하는 중학생 정체 랭크뉴스 2025.06.22
50458 "이러다 손목 날아간다"…악령 쫓는다며 동물원서 호랑이 털 뽑은 관광객 랭크뉴스 2025.06.22
50457 “딸아, 살아만 있어다오”…눈물로 시작된 통일 이야기 랭크뉴스 2025.06.22
50456 김용태, 오늘 유정복 시장 만찬 회동…쇄신안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5.06.22
50455 北미사일 1발도 치명적…이런 한국에 이스라엘이 던진 교훈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5.06.22
50454 김민석 후보자vs저격수 주진우…누가 더 나쁜 아빠찬스 공방 랭크뉴스 2025.06.22
50453 "평생 여행 못한 엄마를 위해"…해변서 발견된 유리병, 딸이 바다에 띄운 것은 랭크뉴스 2025.06.22
50452 "'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B-2 폭격기, 美서 출발해 괌 이동중"(종합)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