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후 3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 초과 예상
홍수주의보 발령된 문암교. 뉴스1(금강홍수통제소 CCTV화면)

[서울경제]

금강홍수통제소는 금강 유역 유등천 수위가 급상승함에 따라 10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문암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금강통제소는 이날 오후 3시쯤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인 2.5m(해발기준 99.919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암교 수위는 갑천의 수량이 늘어나면서 현재 2.31m(해발 기준 99.73m)까지 상승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금산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81.9㎜의 비가 내렸다.

이날 밤까지 충남 남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최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31 김용태 “국힘, 탄핵반대 당론만은 무효화해야…과거 반성 의미” 랭크뉴스 2025.06.21
50330 “미, 삼성·SK 중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공급 제한” 랭크뉴스 2025.06.21
50329 부산교육청 '10대 3명 사망사건' 특별감사... 대책반 구성 랭크뉴스 2025.06.21
50328 "이미 농축 핵물질 옮겨놨다"…이란, 트럼프의 '2주 시한' 사실상 거부 랭크뉴스 2025.06.21
50327 박보검도 '폭싹 젖었수다'…기적의 루게릭 챌린지 도전 랭크뉴스 2025.06.21
50326 "에어컨 더 세게" vs "추워 죽겠다"…양보 없는 지하철 '냉난방 전쟁'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6.21
50325 이란 “농축 핵물질 이미 옮겨놨다”…트럼프의 ‘2주 시한’ 사실상 거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1
50324 당 대표 출마하는 박찬대 “내부 공격과 비난 중단 부탁” 랭크뉴스 2025.06.21
50323 특검보 갖춘 3대 특검…외환·주가조작·외압 등 의혹 정조준 랭크뉴스 2025.06.21
50322 ‘세금으로 집값 잡진 않겠다’ 이 대통령, 어떤 부동산 정책 내놓을까 랭크뉴스 2025.06.21
50321 트럼프, 소원했던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파키스탄 "분쟁 중재 노력" 랭크뉴스 2025.06.21
50320 "이사 안 할 거야? 그럼 사표 써"…직원들에게 '강제 이주' 명령한 대기업 랭크뉴스 2025.06.21
50319 법원, 아내 살해 후 "난 잘했다, 미안한 거 없다"한 60대 구속 결정 랭크뉴스 2025.06.21
50318 국힘 "김민석, 논문서 탈북자를 '반도자'로 표현…사과하라" 랭크뉴스 2025.06.21
50317 박찬대 "내부공격·비난 중단 부탁"‥23일 당대표 출마선언 예정 랭크뉴스 2025.06.21
50316 김용태 "국민의힘, 尹 탄핵 반대 당론만큼은 무효화해야" 랭크뉴스 2025.06.21
50315 국민의힘 "김민석, 논문서 탈북자를 배반자로 표현‥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6.21
50314 휠체어 크루도, 관식이도 '폭싹 젖었수다'…기적의 챌린지 계속된다 랭크뉴스 2025.06.21
50313 때이른 폭염 덮친 유럽…미국엔 올해 첫 열돔 경보 랭크뉴스 2025.06.21
50312 아내 살해하고도 “잘했다” 주장한 60대 구속···법원 “도주 염려” 랭크뉴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