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수사하고 기소한 전주지검 전현직 검사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문 전 대통령이 이창수 전 전주지검장과 박영진 전주지검장 등을 직권남용과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검이 대면 조사 없이 자신을 기소하자, 해당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사위였던 서 모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켜 2억여 원을 받게 했다며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21 막강 정보력에 첨단 항공 장비… 이스라엘의 이란 정밀 타격 배경 랭크뉴스 2025.06.21
50120 "공부는 유한계급의 심심풀이가 아니다" [김성칠의 해방일기(25)] 랭크뉴스 2025.06.21
50119 물건까지 치운다는 中 로봇청소기, 진짜 집게 팔이 나오더니… 랭크뉴스 2025.06.21
50118 5분 충전으로 720㎞ 달린다…포니 빼닮은 수소차 '넥쏘' 타보니 [주말車담] 랭크뉴스 2025.06.21
50117 오늘까지 최대 180㎜ 폭우…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랭크뉴스 2025.06.21
50116 李 대통령 첫 현장, 'AI데이터센터'… SK·삼성·LG·네이버·카카오 총출동 랭크뉴스 2025.06.21
50115 역대 최대 실적 냈다는데…대미 협상 대표단 ‘근심’ 랭크뉴스 2025.06.21
50114 20대 남성들은 왜 극우의 길을 선택했을까? 랭크뉴스 2025.06.21
50113 초유의 업무보고 줄퇴짜…野 "완장 찬 국정위 군기잡기" 랭크뉴스 2025.06.21
50112 아, 또 피! 긁다 보니 아침인데…아토피피부염 치료법 랭크뉴스 2025.06.21
50111 장맛비 내리는 하지…전라권 최대 150㎜ 예보 랭크뉴스 2025.06.21
50110 홈플러스 새 주인 찾을까…대통령에게 보낸 엽서 2천 장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1
50109 트럼프, 협상시한으로 제시한 "2주는 최대치…이란, 핵포기해야" 랭크뉴스 2025.06.21
50108 "美정부, 삼성·SK 中 반도체공장에 미국 장비 반입 제한 통보" 랭크뉴스 2025.06.21
50107 [속보] 트럼프 “협상시한 2주는 최대치…이스라엘 잘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5.06.21
50106 [속보] 트럼프 “협상시한 2주는 최대치…이란, 핵포기해야” 랭크뉴스 2025.06.21
50105 초유의 업무보고 줄퇴짜…"완장 찬 국정위 군기잡기" 랭크뉴스 2025.06.21
50104 [속보] 트럼프 “나토 회원국, GDP 5% 국방비로 써야…美는 예외” 랭크뉴스 2025.06.21
50103 뉴욕증시, 이란 불확실성 속 반도체주 약세…혼조 마감 랭크뉴스 2025.06.21
50102 트럼프, 한국에도 '청구서' 들이밀 가능성... "다양한 협상 카드 준비해야" 랭크뉴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