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수사하고 기소한 전주지검 전현직 검사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문 전 대통령이 이창수 전 전주지검장과 박영진 전주지검장 등을 직권남용과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검이 대면 조사 없이 자신을 기소하자, 해당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사위였던 서 모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켜 2억여 원을 받게 했다며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24 한국 여성 성폭행한 이란 국대···경찰 ‘1명’ 풀어줘 논란 랭크뉴스 2025.06.20
50023 인천에 최대 174.5mm ‘물폭탄’…103건 비 피해 신고 접수 랭크뉴스 2025.06.20
50022 전 국민 15~50만 원 '소비 쿠폰'‥언제·어떻게 받나 랭크뉴스 2025.06.20
50021 한동훈, 李 전작권 전환 추진에 "대단히 위험, 신중히 접근해야" 랭크뉴스 2025.06.20
50020 증인 없는 '김민석 청문회' 현실화…與野 간사 간 협의 파행 랭크뉴스 2025.06.20
50019 [단독] 출석엔 불응하더니 되레 고발?…경찰, 尹 체포영장 ‘만지작’ 랭크뉴스 2025.06.20
50018 ‘윤석열 인수위원장’ 지낸 안철수 “국정기획위 완장 찬 행태 가관” 랭크뉴스 2025.06.20
50017 “30.5조 추경 ‘삼천피’ 밀어올려…7월 초 관세 협상이 분기점” 랭크뉴스 2025.06.20
50016 "답변 무성의, 준비가 안됐다"…검찰 등 줄줄이 국정위 보고 파행 랭크뉴스 2025.06.20
50015 '챗GPT'에 묻자 "데이터센터는 '두뇌'"‥아직은 '걸음마' 수준 랭크뉴스 2025.06.20
50014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곳'에 한식당 '밍글스' 29위 랭크뉴스 2025.06.20
50013 "경부고속도로처럼 AI고속도로 짓자"‥이 대통령 AI 데이터센터 첫 현장 방문 랭크뉴스 2025.06.20
50012 '내란 특검' 특검보 인선 끝내... '김건희 특검'엔 파견 검사 속속 합류 랭크뉴스 2025.06.20
50011 밤사이 시간당 50mm 폭우…예상 지역은? 랭크뉴스 2025.06.20
50010 李대통령, 두번째 재래시장 깜짝 방문… “소비쿠폰 쓰게 했으니 잘될 것” 랭크뉴스 2025.06.20
50009 검찰·방통위 업무 보고 중단 시킨 국정위... 눈엣가시 '군기잡기' 랭크뉴스 2025.06.20
50008 [영상] '대체 누가 이런 짓을?' 네 발목 모두 잘린 백구 발견…"학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20
50007 미국, 한국에 ‘2배 올린 국방비’ 청구서 흔들었다…“GDP 5% 써야” 랭크뉴스 2025.06.20
50006 이재명 대통령 시계 판매한다? 대통령실 "제작 기획 단계" 랭크뉴스 2025.06.20
50005 충청 이남 밤새 시간당 30~50㎜ 집중호우…21일 수도권부터 그칠 듯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