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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폭우를 뚫고 걸어가고 있다. 김영원 기자

수도권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 등으로 교통 통제가 잇따랐다.

인천 지역은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아침 7시까지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공항고속도로 측도길, 계양지하차도 등 도로 3곳이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인천은 19일 오후부터 금곡동 139㎜, 영종도 118.5㎜ 등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북부지역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20일 새벽부터 누적 강수량은 김포(양촌) 104.5㎜, 파주(광탄) 91.0㎜, 양주(백석) 84.0㎜, 고양(고봉) 83.5㎜, 동두천(동두천) 76.3㎜, 의정부(신곡) 57.5㎜ 등이다. 경기지역 김포, 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포천 등 6곳에 호우경보, 광명 등 15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서울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됐다. 연합뉴스

더불어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고 안전 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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