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청계천 등 주요 하천에 대한 출입 통제도 시작됐습니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와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성동분기점에서 군자교 분기점 구간과 성수분기점에서 의정부 방향 수락지하차도 진입 램프 등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진입로 가운데 중랑교·군자교·장안교·월릉교 램프 역시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정릉천 등 29개 하천에 대해서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빗물펌프장 5곳은 부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상황대응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전 부서에 강우 대비 안전관리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서울은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31 이미 139mm 쏟아낸 폭우, 더 내린다…인천 도로·주택 침수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30 "부산 갈래? 차비는 몸으로 때워" 태국 관광객 희롱한 택시기사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9 '이재명 2심 고려? 내부 갈등?'‥'尹 파면 막전막후' 입 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8 국정위, 검찰 업무보고 중단…“공약 분석 없고 형식 못 갖춰” 질타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7 국정위, 검찰·방통위 업무보고 받던 중 중단 "준비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6 강남 3구 아파트 ‘신고가’ 속출…노도강의 25배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5 국정위, 검찰·방통위 업무보고 받던 중 중단 "준비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4 "출국 때 좋아했다면서요?" 농담에 '대통령님‥' 터진 강훈식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3 법원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 라임에 35억 배상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2 "국무회의 공개하면 어떠냐"‥尹 장관들에게 '전격 제안'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1 '김건희 입원' 논란에 입 연 尹 "아내 진짜 많이 아파…수사 회피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20 "정권나팔수"vs"부역한적 없다" 방통위 국정위 보고 질책속 중단(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9 “국힘 윗선 지시라며 대통령 대담 이후 결정” 통보···민주당, 이종석 인청보고서 채택 불발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8 ‘수입은 5억, 지출은 13억 가능하냐’ 묻자, 김민석 후보자 답변이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7 서울 집값 ‘과열’…6년 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뉴스in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6 "휴대폰 하나 만들자" 오랜 친구의 전화, 이스라엘 첩보전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5 국정위, 검찰 업무보고 중단…“공약 ‘수사-기소 분리’ 내용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4 5월 생산자물가 1년 반 만 최대 폭 하락… 양파 42.7%↓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3 김정숙 여사, '양산 사저 시위 소음' 질문에… "소리치고 싶어요" 토로 new 랭크뉴스 2025.06.20
49812 “형식이 전략이 됐다”…NH는 왜 애플식 무대를 택했나 [비즈니스 포커스] new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