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뉴스1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허위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직후인 지난 17일 오후 ‘김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접수 후 신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신고자를 검거했다. 현재 정신 병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에는 김 여사가 1∼2주 이상 병원에서 입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 지지자가 ‘김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병원에 치킨을 배달시키는 일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병원 측은 치킨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11 이란 체류 한국인과 가족 30명 타국으로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10 뉴욕증시, 美 ‘노예 해방의 날’ 맞아 휴장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9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20대 연인 친 '마세라티 뺑소니범' 정체 알고보니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8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부결…노사 최초요구안 “1만1500원” vs “1만30원 동결”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7 [속보] 이스라엘 "이란이 공격…확산탄 장착 탄도미사일 쐈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6 윤석열식 ‘변칙’ 피했지만 20조 국채…추경 뒤 ‘세제 개편’ 노력 절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5 [사설] 빚내서 전 국민 민생지원금 지급…‘재정 중독’ 경계심 가져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4 시진핑·푸틴 통화서 중동 논의…“이스라엘, 조속히 휴전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3 국정위, 감사원에 "정권 호위대 역할, 뼈 깎는 각오로 성찰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2 혐한시위 자취 감추고 일본 MZ 몰리는 신한류 핫플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1 [사설] 美 연준 스태그플레이션 대비…시나리오별 대응책 서두를 때다 new 랭크뉴스 2025.06.20
49600 [단독] 윤 “아내 진짜 많이 아파” 토로에도… ‘시간 끌기’ 논란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9 113만명 16조원 채무 배드뱅크 통해 탕감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8 서울 아파트값 한 주새 0.36% ↑… 6년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7 경찰, 조은석 특검과 협의 후 출석 불응 尹 상대로 강제수사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6 이스라엘 "이란, 다탄두 탄도미사일로 공격"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5 시내버스 훔쳐 10km 질주…"경찰 쫓아와 영화처럼 느껴져"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4 미군 '심판의 날' 항공기 E-4B 떴다…핵탄두 공격도 끄떡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3 쇼츠 보랴, 운전하랴‥승객들은 '아찔' new 랭크뉴스 2025.06.20
49592 이시바, 한·일 수교 60돌 행사 참석…“손잡고 더 나은 미래 향해 한 걸음” new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