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뉴시스

병원에 입원 중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마약 투약’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거나, 지지자가 치킨을 선물로 보내는 등 여러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 이튿날인 지난 17일 “김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경찰은 허위 신고로 판단하고 신고자의 정신 병력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물 공세 해프닝도 벌어졌다. 김 여사의 지지자는 병원 측으로 치킨을 배달시키고 “김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치킨 수령을 거부했다고 한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부터 서울아산병원 정신과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우울증 증상이 심해져 외래 진료를 받았으나 의사가 입원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76 이스라엘 핵시설 공습에 이란은 대형 병원 폭격...공방 격화 랭크뉴스 2025.06.19
49575 최저임금, 내년도 업종별 차등없이 단일 적용된다…표결서 부결 랭크뉴스 2025.06.19
49574 나토 정상회의 예년보다 일정 축소…"트럼프 조기퇴장 막으려" 랭크뉴스 2025.06.19
49573 이스라엘·이란 머물던 우리 국민, 정부 지원 속 대피 랭크뉴스 2025.06.19
49572 수도권 '최대 150mm' 폭우 쏟아진다‥올해 첫 장맛비, 내일 밤 절정 랭크뉴스 2025.06.19
49571 그 귀한 ‘보석’을 또 달라고?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9
49570 한·일 정상, SNS서 서로 태그…"10년 전과 완전히 다르다" 랭크뉴스 2025.06.19
49569 김민석, 칭화대 석사학위 의혹제기에 중국행 항공편 기록 공개 랭크뉴스 2025.06.19
49568 [속보] 이스라엘 "이란, 다탄두 탄도미사일로 공격" 랭크뉴스 2025.06.19
49567 "7000명 자른지 얼마나 됐다고"…인건비 줄이려 또 수천명 해고하는 '이 회사' 랭크뉴스 2025.06.19
49566 추경 처리 일정 합의 난항…민주 “신속 심사”-국힘 “원 구성 먼저” 랭크뉴스 2025.06.19
49565 김건희 소환 없이 ‘수사 종결’ 수순…‘4년 간 뭐했나’ 비판도 랭크뉴스 2025.06.19
49564 사직 전공의들, '침묵' 대전협에 불만 고조…"향후 계획 밝혀라" 랭크뉴스 2025.06.19
49563 장마 시작부터 폭우…중부 최대 150mm 예보 랭크뉴스 2025.06.19
49562 ‘내란 2인자’ 증거인멸 막아라…조 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19
49561 中, 미국의 이란 공격 움직임에 “기름 붓지 말라” 랭크뉴스 2025.06.19
49560 시진핑-푸틴, 전화로 중동 정세 논의... "이란 핵 문제는 대화로 해결해야" 랭크뉴스 2025.06.19
49559 "이란 원전 폭발시 체르노빌급 재앙…걸프 3일내 식수 고갈"(종합) 랭크뉴스 2025.06.19
49558 이재명 대통령 귀국날 “尹대통령 귀국”…YTN 자막 오보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19
49557 무력 충돌 격화…이스라엘 교민 등 26명 요르단으로 대피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