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에 포위된 용의차량 [연합뉴스/독자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며 달아난 50대 여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 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도로순찰대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극을 벌이다 또다시 순찰차 6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30여 분에 걸친 추격전 끝에 사고 현장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순찰차 12대로 도주 차량을 둘러싸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약물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15 [속보] 여야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실시” 랭크뉴스 2025.06.17
53414 김병기 “李대통령, 정치회복 위한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 랭크뉴스 2025.06.17
53413 [단독] 2억 5천만 원 '먹튀' 필라테스 운영자 송치 랭크뉴스 2025.06.17
53412 정상외교 개시 알린 이 대통령···트럼프 귀국에 한·미 회담은 불발 랭크뉴스 2025.06.17
53411 “이 가격 실화?” 냉면·삼계탕 또 올랐다…‘2만원 시대’ 코앞 랭크뉴스 2025.06.17
53410 “망설임 없었다”… K-소방관 향한 美의 극찬 [아살세] 랭크뉴스 2025.06.17
53409 [속보] 김병기 “李대통령, 정치회복 위한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 랭크뉴스 2025.06.17
53408 “이런 건 처음 본다” 김용현 보석에 논란···나머지도 줄줄이 풀려날듯 랭크뉴스 2025.06.17
53407 트럼프 “이란의 완전한 핵 포기 원한다”... 특사 파견도 검토 랭크뉴스 2025.06.17
53406 AI 두뇌 엑소더스…특급인재 유입 전세계 '꼴찌' 랭크뉴스 2025.06.17
53405 [속보] 김병기 “이 대통령, 정치 회복 위한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 랭크뉴스 2025.06.17
53404 [속보] 이란,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 예고 랭크뉴스 2025.06.17
53403 김혜경 여사, 한복 입고 외교무대 데뷔…"사진 요청 많았다" 랭크뉴스 2025.06.17
53402 [속보] 트럼프 “이란의 완전한 핵 포기 원해” 랭크뉴스 2025.06.17
53401 전국·서울 주택매매심리, 한 달 만에 토허제 이전 수준 '회복' 랭크뉴스 2025.06.17
53400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 터졌다…'김준호 소속사' 대표 결국 사임 랭크뉴스 2025.06.17
53399 송언석 "법사위원장 자리 달라"‥김병기 "추경 처리 협조 요청" 랭크뉴스 2025.06.17
53398 문재인 전 대통령 “국민참여재판 희망”…이송 신청은 불허 랭크뉴스 2025.06.17
53397 루브르 박물관 ‘뿔났다’…직원들 파업에 느닷없이 ‘전면 휴관’ 랭크뉴스 2025.06.17
53396 트럼프 귀국, 한미 정상회담 무산…한일 정상회담은 18일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