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에 포위된 용의차량 [연합뉴스/독자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며 달아난 50대 여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 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도로순찰대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극을 벌이다 또다시 순찰차 6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30여 분에 걸친 추격전 끝에 사고 현장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순찰차 12대로 도주 차량을 둘러싸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약물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89 접근금지 어기고 일하는 곳까지… 처벌 비웃는 스토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8 [속보] 내일 오전 7시 반 첫 당정대 협의…최종 추경안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7 트럼프 돌연 귀국… 한·미 정상회담 불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6 송파구 6.8% 뛸 때, 도봉구는 -0.1%…서울 아파트값 ‘초양극화’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5 "대한민국이 돌아왔다"‥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도착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4 이 대통령 “관세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게”…내일 한일회담은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3 [속보] "북한, 러시아에 공병 병력 6000명 파견"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2 ‘단전·단수’ 부인했던 이상민 “특정 언론사만 하는 거니 신중히…”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1 [속보]러 매체 "北, 러시아에 공병 병력 6000명 파견키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80 오광수 사퇴·김민석 논란에…경실련 “검증 기준 공개하라” 공개 질의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9 이란도 이스라엘도 탈출 행렬… 주요공항 폐쇄 수만명 고립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8 내일 오전 7시 반 첫 당정대 협의…최종 추경안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7 [단독]국정기획위 내 尹정부 인수위원 출신 합류 이견…“능력이 최우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6 협상이냐 벙커버스터냐... G7서 조기 귀국한 트럼프의 선택은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5 이상민 “소방청장에 언론사 단전·단수 신중히 하라 했다” 검찰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4 하와이서 귀국한 홍준표 "새 정부, 정치보복 대신 나라 안정되게 해주길"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3 외교부 “이스라엘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에 ‘출국 권고’… 여행경보 3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2 이종석 "간첩법 개정 시급…9·19 군사합의 복원이 가장 바람직"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1 [단독]국정기획위 내 尹정부 인수위원 출신 합류 잡음…“능력이 최우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70 "이게 직장이야 감옥이야"…근무 중 간식먹다 걸리면 벌금 '37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