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공방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이란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도 상향되면서 이란 전 지역이 출국 권고 대상이 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하고 이 지역 여행은 취소·연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중동 지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 닷새째, 양국은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36 [단독] 출석 불응하고 입원한 김건희 여사…검찰, 3차 출석요구서 발송 랭크뉴스 2025.06.17
48535 이 대통령, 남아공·호주와 연쇄 회담‥한국 외교 정상화 랭크뉴스 2025.06.17
48534 ‘단전·단수’ 부인 이상민, 소방청장에 “특정 언론사만 하니 신중히…” 랭크뉴스 2025.06.17
48533 하와이서 돌아온 홍준표 “보복 말고 안정을…국힘 정당해산 당할 것” 랭크뉴스 2025.06.17
48532 이 대통령, 내일 이시바와 만나 ‘협력 선순환’ 강조할 듯 랭크뉴스 2025.06.17
48531 [속보] 러시아 매체 “북한, 러시아 복구 작업 위해 6000명 파견키로” 랭크뉴스 2025.06.17
48530 이 대통령, 깜짝 기내간담회‥"MBC는 쫓겨났다가 다시 복귀?" 랭크뉴스 2025.06.17
48529 [속보]김정은 만난 쇼이구 "北, 러시아에 공병 6000명 파견" 랭크뉴스 2025.06.17
48528 [단독] 송언석 “혁신위 원내기구로” 제안…“속보이는 일” 삐걱 랭크뉴스 2025.06.17
48527 “다 갚아” “결국 빚”…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사적 채무 공방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7
48526 공포에 질린 테헤란 ‘탈출 러시’…CCTV 기자가 전한 이란 상황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7
48525 트럼프 "이란핵 진짜 끝 원해"…핵합의냐 핵시설 파괴냐 고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7
48524 [속보] "北, 러시아에 공병 병력 6000명 파견키로"<러 매체> 랭크뉴스 2025.06.17
48523 “평산책방 문재인·김정숙입니다” 내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7
48522 [단독] 국정기획위 자문위원 100명 전체 명단 입수…면면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5.06.17
48521 이란과 협상이냐, 핵시설 폭격이냐…트럼프의 선택 초읽기 랭크뉴스 2025.06.17
48520 접근금지 어기고 일하는 곳까지… 처벌 비웃는 스토커 랭크뉴스 2025.06.17
48519 [속보] 내일 오전 7시 반 첫 당정대 협의…최종 추경안 마련 랭크뉴스 2025.06.17
48518 트럼프 돌연 귀국… 한·미 정상회담 불발 랭크뉴스 2025.06.17
48517 송파구 6.8% 뛸 때, 도봉구는 -0.1%…서울 아파트값 ‘초양극화’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