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일 정상회담엔 "꽤 진척"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각)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대통령실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정확히 확인을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이 사실상 불발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원래 예정됐던 정상회담이 있었지만 (조기 귀국한다는) 속보를 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일 정상회담 진척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꽤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기로 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01 전국·서울 주택매매심리, 한 달 만에 토허제 이전 수준 '회복' new 랭크뉴스 2025.06.17
53400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 터졌다…'김준호 소속사' 대표 결국 사임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9 송언석 "법사위원장 자리 달라"‥김병기 "추경 처리 협조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8 문재인 전 대통령 “국민참여재판 희망”…이송 신청은 불허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7 루브르 박물관 ‘뿔났다’…직원들 파업에 느닷없이 ‘전면 휴관’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6 트럼프 귀국, 한미 정상회담 무산…한일 정상회담은 18일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5 '전참시 출연' JDB엔터 대표, 걸그룹과 불륜설…"길거리서 포옹"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4 '친윤 조직통' 만난 한동훈…당권 도전 앞서 우군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3 文 뇌물혐의 재판, 중앙지법서 계속…文측 국민참여재판 신청(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2 한 점에 172억 '검은 피카소'…그의 걸작 60점 국내 첫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1 한 점에 172억 '검은 피카소'…그의 걸작 60점 서울 온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90 인천 강화도서 '대북전단 풍선' 날린 40대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9 “이란·이스라엘 충돌 여파” 한미 정상회담 불발...조속히 재추진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8 국민의힘, ‘김민석 국민 청문회’ 운영… “10대 결격사유, 거취 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7 바스키아가 온다…172억원 경매작부터 마지막 자화상까지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6 李 대통령, 트럼프 급거 귀국에 관세 담판 미뤄... "美 양해 구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5 "사진 요청 쇄도"…한복 입은 김혜경 여사, G7서 ‘영부인 외교' 데뷔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4 “이제 좀 나아지려나”…한은, 경제심리 11개월 만에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3 ‘G7 순방길’ 기내서 깜짝 간담회 연 이 대통령 “타국보다 불리한 상황 없도록 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82 “문형배 극좌라서 안돼”…헌법 강연 막아선 울산시의회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