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입원했다.
16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병세가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병원 측은 "환자 개인정보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