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불법정치자금 제공자와 금전거래 의혹 등이 불거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한 국민의힘의 공세가 거세지자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며 국정 발목 잡기 네거티브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불법 계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주도면밀하게 대응하며 민주당 집권 플랜을 이끈 김 후보자는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견인할 적임자"라며 "묻지마 인신공격이 아닌,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인사 검증에 전념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은 인사 검증 명목으로 국정 발목잡기 네거티브에 골몰하고 있다" 면서 "반성 없이 국정을 발목 잡는다면 내란 옹호 정당, 내란 정당이라는 오명을 계속 쓰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무총리 후보자 관련한 여러 의혹은 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될 것으로 보인다"며 "청문회도 개최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퇴 주장은 안 맞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006 "이미 총리된 듯"…'총리 후보' 김민석, 대일외교까지 나섰다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5 [단독] 국세청 “SK V프로젝트, 고의성 짙어”…검·경 동시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4 [단독] 윤석열, 3대 특검 두고 “더 나올 게 있겠나”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3 “담배 피우러 나갔는데 윤석열이 지나감”…막무가내 내란수괴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2 김건희 여사, '특검 출범' 앞두고 오늘 입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1 달걀값 손본다‥공정위, 산란계협회 현장 조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0 인천 핫플 기대했던 ‘골든하버 공원’ 5년째 폐허로 방치 왜?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9 정부, 황우석 상대 대통령상 상금 3억원 반환 소송 취하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8 취약계층 최대 50만원, 전국민 '차등지급' 가닥‥2차 추경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7 윤석열, 19일 경찰 조사 불응…김건희는 특검 출범 전 입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6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상정”…‘지급 대상·규모’ 막바지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5 이 시각 캐나다‥한국시간 새벽부터 1박 3일 강행군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4 이 대통령, G7 참석차 출국…대통령실 “통상 등 현안성과 토대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3 [이대근 칼럼]이재명 앞 경고 신호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2 '먹통 사태' 예스24, 2000만 전 회원 보상한다는데…얼마나?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1 최강 이스라엘 방공망 뚫렸다…北도 대남 공격때 쓸 이 수법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0 홍천강서 물놀이하던 10대 4명 급류에 휩쓸려…1명 실종(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89 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제2 렉라자’ 되나…글로벌 시장에 도전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88 “요즘 마음이 어때?라는 질문 하나, 벼랑 끝 누군가엔 심폐소생술이죠”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87 “4살 때 끌려간 보육원서 폭행”…55살 송씨가 한강대교 오른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