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심우정 검찰총장도 특검 수사를 받을 준비를 하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심 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심우정 총장이 지난해 10월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의혹도 나왔다"며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본격화하던 시점에 윤석열의 두 심복이 비밀리에 무엇을 논한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혁신당은 "그리고 하필 얼마 뒤 검찰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느냐"며 "이 의혹은 명태균 특검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그간 중대 범죄자의 경우 추가 기소 등을 통해 구속 기간을 연장해 왔지만, 유독 내란범들에게만 추가 기소를 하지 않았다"며 "왜 내란 범죄자에만 온정적인지, 풀어줄 결심이 있지 않았다면 이럴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012 통일교 ‘김건희 선물용’ 샤넬 가방, 신발로 교환…‘김건희 특검’도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11 33도 넘으면 2시간에 20분 휴식 보장하는 게 과도한 규제?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10 국힘 원내대표에 ‘TK 3선’ 송언석…반성 없는 ‘만성 친윤당’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9 “불법정치자금 제공자가 후원회장”…김민석 “본질은 표적 사정”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8 “혹시 내가 먹은 얼음컵도?”…세균 기준치 초과된 식품 무더기 회수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7 이재명 "한·일, 격변 정세 속 중요 파트너…대응 함께 모색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6 "이미 총리된 듯"…'총리 후보' 김민석, 대일외교까지 나섰다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5 [단독] 국세청 “SK V프로젝트, 고의성 짙어”…검·경 동시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4 [단독] 윤석열, 3대 특검 두고 “더 나올 게 있겠나”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3 “담배 피우러 나갔는데 윤석열이 지나감”…막무가내 내란수괴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2 김건희 여사, '특검 출범' 앞두고 오늘 입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1 달걀값 손본다‥공정위, 산란계협회 현장 조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16
53000 인천 핫플 기대했던 ‘골든하버 공원’ 5년째 폐허로 방치 왜?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9 정부, 황우석 상대 대통령상 상금 3억원 반환 소송 취하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8 취약계층 최대 50만원, 전국민 '차등지급' 가닥‥2차 추경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7 윤석열, 19일 경찰 조사 불응…김건희는 특검 출범 전 입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6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상정”…‘지급 대상·규모’ 막바지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5 이 시각 캐나다‥한국시간 새벽부터 1박 3일 강행군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4 이 대통령, G7 참석차 출국…대통령실 “통상 등 현안성과 토대 마련”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93 [이대근 칼럼]이재명 앞 경고 신호 new 랭크뉴스 2025.06.16